오키나와 관광 수익에 엄청난 공을 한 눈물이 줄줄 이라는 영화에서 후반부에 주인공과 여동생이 축제를 보러가게 되죠 그 축제가 에이사-

오키나와에서 옛날부터 하고있는 민속예능 인데 봉오도리(간단히 춤)입니다  


매년 신주쿠 에이사 마츠리와 나카노구 페스타, 여름만 되면 낮부터 밤까지 꼬박꼬박 보고있습니다

일단 대충 어떤 것들인지 보시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팀은 밑의 동영상에 9분10초정도에 나오는 아라카지에이사 팀을 제일좋아합니다
신주쿠 바로옆인 나카노구에서 활동하는 팀인데 절반이상이 오키나와 출신이고 마을에서도 자체적으로 축제를 하는등 굉장히 신납니다

9분10초정도에는 사람들과 다같이 춤추는데 그사이에 저도 맥주들고 신나게 흔들었습니다

단순한 리듬과 태고의 박력은 최고  태고의 달인만 치고있는데 저도 언젠가 한번 직접 참가해서 치고 싶습니다




밑은 나카노에서 했던 나카노챤플 페스티발 입니다







일본 동경내에선 마츠리중 에이사를 제일 좋아합니다

오챠노미즈쪽 동네에서 하는 오도리 마츠리도 참즐거운 emoticon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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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