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위로 나가다간 진짜 1,20년 이내에 나라 말아먹히겠군요. 것도 저런 내부의 잡것들 때문에 - -
2010.01.27 19:54:20 (*.232.210.28)
CrazyBird
사실 전 학자금 대출이랑 시스템 자체가 마음에 안 든답니다. 제기랄
2010.01.27 20:18:59 (*.38.154.28)
마모루
졸업해도 빚만 있고 ㅡㅡ;;깔끔하게 포기 하는게 간단할듯
2010.01.27 23:10:16 (*.170.12.165)
마자마자
인재양성이 아니라 빚쟁이 양성이죠.
2010.01.27 23:18:11 (*.37.169.67)
지나가는 이
고 노무현 대통령이 사학법 개정할려고 하니깐 교권 침해라고 엄청 반대했던 거 같은 느낌.
사실상 대학교라는 것이 전문 지식을 얻는 곳이 아닌게 된 지금 대학 졸업자를 뽑을 이유는 없지만 꿋꿋이 대학 졸업자를 고집하는 수 많은 회사들.
(몇몇 사람들과 얘기를 나눴죠. 전공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왜 대학 졸업자를 뽑는 건가. 결론은 그냥 자격증이더군요.)
윗분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마저도 대학 졸업자가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세상을 만든 지금 누구 탓을 하기가 힘드네요.
2010.01.27 23:55:48 (*.210.238.215)
sinal5
질에 비하면? 이거 완전 내
알바 아니네 하는 식이잖아?
하여튼 이런식으로 끝까지 가면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 "국가 사망" 올라올드
그러므로 저소리 한양반한테 첫글자만 보게 했으면 좋겠음
2010.01.28 10:12:06 (*.132.116.152)
TunguskA
이맹박 아저씨 대통령 선거 공약이 반값 등록금 아니었음매?
대학은 더 올린다고 ㅈㄹ이지.. 이맹박아저씨 대체 어쩔거임?
2010.01.28 10:12:10 (*.93.216.84)
수말군
자본주의의 노비창출을 위한 저기 분들의 계획이라능 emoticon_15
2010.01.28 10:29:39 (*.210.106.3)
bluewish
1년동안 쉼없이 일해 1년 등록금을 내고 나머지 1년은 어떻게든 알바하면 모아지겠지 하고 해봤는데
으허허헝
여름 겨울 알바하고 아낀돈 모아봤자 2년째 1학기 등록금 밖에 안되더라는...
차비만 얻어쓰고 쫄쫄 굶어가며 다녔는데 2학기째는 도저히 답이 없어...
통장 잔고는 그야말로 제로 차비도 없는데 학자금 융자 문의했더니 18만원을 내래
오 맙소사
결국 휴학을 가장한 퇴학을하고 졸업장도 못따보고 취직을 하였다는 슬픈이야기가 있죠
처리해야할 일도 많지만, 돈이 너무 들어요. 이건 뭐 공부할 기회까지 박탈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