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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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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미필이라면 입대... 군필이라면..
진심으로 유학을 춪현...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05point (51%), 레벨:7/30"){kind=icon}
Dream Faller
2009.12.20 22:57:06 (*.132.116.147)
TunguskA 저 정도는 아니지만,
몇 해전, 대학 모 동아리 실에서 후배 남녀사람 한쌍이 교미하고 있다가 발각되서
남자는 입대, 여자는 휴학 크리 했다는 얘길 들은 적이..
--
그리고 이건 어디서 읽은 건데, 기말고사던가? 어쨌든 대강의실에서 100 여명 규모로 시험을 치르던 학생이
실시간으로 설사를 해버려서,
눈에선 눈물이 줄줄, 바지 아랫단에선 똥물을 질질 흘리며 뛰쳐나가고선,
다음해 곧바로 일본으로 유학갔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다 써놓고 보니, 본문의 얘기보다 더하잖아;;)
몇 해전, 대학 모 동아리 실에서 후배 남녀사람 한쌍이 교미하고 있다가 발각되서
남자는 입대, 여자는 휴학 크리 했다는 얘길 들은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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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어디서 읽은 건데, 기말고사던가? 어쨌든 대강의실에서 100 여명 규모로 시험을 치르던 학생이
실시간으로 설사를 해버려서,
눈에선 눈물이 줄줄, 바지 아랫단에선 똥물을 질질 흘리며 뛰쳐나가고선,
다음해 곧바로 일본으로 유학갔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다 써놓고 보니, 본문의 얘기보다 더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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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id![[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43point (77%), 레벨:6/30"){kind=icon}
2009.12.21 03:51:37 (*.118.2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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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본문보단 TungustA님 덧글 보고 생각난건데,
저도 1학년 때 빈 강의실 구석에서 자다가 어떤 커플이 응응한 짓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교미까지는 안가고 교미 직전까지 간 정도인데 구석에서 의자 붙여놓고 자고 있으니 안 보여서 사람 없는 줄 알았는지,
잠을 깨우는 야릇한 인기척이란 참...
깨서 쳐다보니까 놀래서 뛰쳐나가더군요.
저도 1학년 때 빈 강의실 구석에서 자다가 어떤 커플이 응응한 짓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교미까지는 안가고 교미 직전까지 간 정도인데 구석에서 의자 붙여놓고 자고 있으니 안 보여서 사람 없는 줄 알았는지,
잠을 깨우는 야릇한 인기척이란 참...
깨서 쳐다보니까 놀래서 뛰쳐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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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946point (96%), 레벨:9/30"){kind=icon}
발퀴레![[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452point (20%), 레벨:2/30"){kind=icon}
jalnaga
저대로는 살아갈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