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대로 보통 전어회는 저렇게 3가지 방법으로 썰잖아요.

레임 여러분들은 어떻게 썬게 가장 좋으세요??

1번. 사진 제일 위에 있는 것으로 저희 지역에선 '삐진다'라고 하는데, 뼈째 크게 썬 것.

2번. 사진 오른쪽에 있는 것으로 보통 '세꼬시'라고, 뼈째 살게 썬것.

3번. 뼈째 썰지 않고, 포를 떠서 채썬 것.

입니다.


전~~ 1번이 제일 좋아요. 삐진 전어를 땅콩가루랑 참기름을 넣은 된장에 푹 찍어 먹으면, 행복해서 소주잔이 날아다니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