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지금 세뇌당하신 겁니다. 북한은 분단 이후 10년만에 우주에 유례가 없는 발전을 해 1990년대 소련이 붕괴 할 당시 소련의 주요 국영회사를 인수하여 2000년도 들어서는 미국을 뛰어넘는 경제 대국이 되어 우리나라에 지속적인 쌀과 밀가루등의 식량과 정부에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아 우리도 그나마 먹고 살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세계는 북한의 이런 선행을 통일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뻘낚시는 ㅈㅅㅈㅅ.. 암튼 흠좀무 세뇌라니- 이상으로 파일명에 흠칫했던 멀입니다-
2009.04.07 17:09:03 (*.22.22.221)
마모루
이래서 전 북한이 싫어요
2009.04.07 17:20:21 (*.20.78.175)
Cutlass
이쪽저쪽 다 유리하게 고쳐쓰지만...
...저건 좀 너무했군요emoticon_17
2009.04.07 17:26:38 (*.253.98.18)
CamilleBidan
아래는 언제적꺼죠...;;
2009.04.07 18:04:39 (*.122.209.51)
Bingone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6.25 전쟁 직후 피폐해진 나라 때문에
미국의 원조를 받고 겨우 살아가고 있는 거지나라...
누가 누굴 말하는 건지 참...
2009.04.07 18:11:49 (*.142.179.41)
프레지던트
하지만 나이를 좀 먹으면 금방 상황파악이 되죠 왠만한 북한 사람들은 남한이 어떻다는건 거의 알고 있을겁니다
2009.04.07 19:50:16 (*.134.137.96)
B612
우리나라도, 저 이상한꼴을 보고 있는건 마찬가지.. 쥐가 대통령되는 나라.
2009.04.07 20:15:41 (*.177.254.163)
빌라델비아
아버지께서도 일때문에 제작년에 평양에 가셨는데.. 그 생각좋은 교수조차도 김정일은 아니고 김일성찬양을 하는거 보고 놀랐다고 하네요..
2009.04.07 21:13:17 (*.210.237.234)
sinal5
아 뭐라고 해줘야 되나 불쌍하다고 해야되나
2009.04.07 21:31:48 (*.168.68.13)
긴장해
ㅡㅡ
2009.04.08 00:28:44 (*.37.169.60)
지나가는 이
미국과 같은 나라 정치인에게 세뇌 됐을 뿐더러 이젠 언론으로 인한 세뇌로 괜히 대북 감정 자료들이 흘러나오는 걸 보면
저런 자료 보고 뭐라 할 처지는 못된다고 보입니다만...
사실 개인적으론 북한이 더 자랑스럽네요. 독재 정권이긴 하지만 나라 팔아먹는 인간들이 정치한다고 깝치는 거 같진 않으니....
(이런 말 하면 잡혀가나요?)
2009.04.08 01:55:57 (*.125.12.142)
천재v
잡혀갔으면 좋겠네요
2009.04.08 02:27:03 (*.182.55.216)
시작군
후후.. 죠낸 슬픈건... 99%... 아니... 90%는.. 위의 글과 전혀 관계가 없지만.. 그나머지의 %를 차지하는 아이들이 위와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09.04.08 07:01:46 (*.37.169.60)
지나가는 이
천재v// 와우... 무섭군요. 만일 저 잡혀가더라도 '당신들도 이미 세뇌당하고 있습니다.' 이 한마디만 기억해주세요.
2009.04.08 09:24:55 (*.62.64.33)
나상현
북한애들도 불쌍하고~ 북한이 '더' 자랑스럽다고 하는 분도 그렇고...ㅋㅋㅋ
(댓글로 한~참을 썼다가 지우고 그냥 ㅋㅋㅋ 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2009.04.08 11:28:08 (*.6.49.200)
앙증마
지나가는 이 님의 의견도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어쩌면 북한도 썩은 정치인들에 대한 정보가 나오지 않아 상대적으로 깨끗해 보이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2009.04.08 12:12:03 (*.95.153.32)
전설의그인간
다수의 인민들을 착취하여 잘먹고 잘사는 정치인들이 썩은 정치인들이 아닌가요. 어째서 그것이 더 자랑스러우신지..
2009.04.08 13:21:49 (*.215.216.254)
Dransis
북한은 깨끗한 거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굶어죽죠. 우리나라는 최소한 굶어죽진 않아요. 먹고 살기 힘들다고 자살하는 사람들은 있을 지언정...;;
근데 사실 만족도로 따지면, 어디가 더 만족도가 높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굶어 죽더라도 자기네들보다 더 잘사는 이들이 있는지 몰라서 행복한 북한 주민들과,
좀더 화려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소비심리를 자극당해서, 상대적 박탈감에 의해 죽으리만치 고통스러워하는 남한 주민들과...
2009.04.08 13:27:38 (*.215.216.254)
Dransis
세뇌라는 것도 상당히 상대적인 개념이라...
어디건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은 모두 왜곡되어져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북한은 남한이 자기네들보다 핍박받고 못사는 인민들이라고 세뇌되어져 잘못 알고 있고,
남한을 비롯한 자본주의 국가의 사람들은 상류층의 삶을 살아야만 그게 제대로 된 삶이라고 세뇌되어져 잘못 알고 있죠.
북한같은 체제는 윗사람들이 아랫사람들을 일방적으로 세뇌시키는 체제라고 한다면, 남한같은 체제는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세뇌시키는 체제라는 게 다른 정도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