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이 15년된거라 곧 바꿀겁니다.[....]
피자는 2월달에 먹었는데 사진을 올리기 귀찮아서 안올리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
본체에 삐져나온 usb포트는 케이스에 고정되어 있던 전면포트가 케이스에서 이탈해버려서
내부에서 맴돌길래 다시 붙이기는 귀찮고 A/S 보내자니 더 귀찮아서 그냥 저렇게 놔두고 있습니다.[....]
2009.03.04 23:55:57 (*.154.17.145)
38광땡
프린터에 엑박360패드가....음...프린터를 가장한 엑박인건가...
2009.03.05 06:35:41 (*.150.27.41)
keaton
호오..필코를 모시기에는 풍수지리(책상)가 너무 안좋사옵니다!!
아...나의 청소본능이 꿈틀꿈틀...30년된 책상이라도 전 저런 거 못두고 본다능...빡빡 딱고 광내야...
2009.03.05 09:11:22 (*.93.64.83)
프리스켄
역시 남자의 방이군요 우훗.
저 책상 불편하지 않나요?
저도 저거 쓰다 결국 오피스용으로 바꾸긴 했지만.
2009.03.05 09:17:31 (*.99.244.59)
엑박패드는 컴퓨터에 달아서 쓰는건데 요즘은 안해서 저렇게 짱박아놨구요...
저도 FILCO를 저렇게 지저분한 곳에 놓기는 싫답니다. ㅠ_ㅠ) 근데 근데 워낙 찌들어서 -ㅂ-;;
아 책상... 불편하죠. 좀 큰걸로 바꾸고 싶은데 방을 다 들어엎어야 해서 고민중이라죠.
그리고 제가 심하게 치우는걸 귀찮아합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