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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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
언제부터 야구장에 정신병자를 입장시켰나요?
2008.09.20 14:11:12 (*.29.171.136)
중계하면서도 조낸 까던데요...솔직히 까일짓 했는데...(어떻게 하면 그런 무개념한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할수 있을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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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퀴레
2008.09.20 14:45:44 (*.99.2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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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ton 음...지금 인터넷에서 마구 까대는 건 성급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저도 인터넷으로나마 당시 상황을 보았는데 모호한 면이 너무 많더군요. 일단, 네티즌이 화를 내게한 기폭제가 된 건 캐스터와 해설자가 1박2일을 질타한 것인데 의도한 일은 아니겠지만 그 말 몇 마디에 시청자들은 부정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사건을 바라보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아, 지금 1루쪽에 1박2일 팀이 촬영을 왔네요. 관중들이 몰려서 카메라로 찍고 있네요.", 그라운드 상황에서 "하하, 예...오늘 사직구장을 채운 관중들이 특별한 즐거움을 안고 가겠네요. 롯데가 이기면 금상첨화겠어요."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더라도 일의 진행이 지금과 같았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잘못한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지정된 자리로 가려는 관중을 다른 곳으로 빙 돌아서 가게 만든 점, 24분 만에 좌석이 매진된 경기에서 미리 사직구장 측과 협의해 50석을 예매하였고 이로 인해 경기를 보지 못한 사람들이 생긴 점, PD 해명글에 50석을 예매했다고 하였으나 실제 화면상에 100석 이상이 비어 있어 사실과 다른 점,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하지만 선수들의 집중을 방해한 점 등이 있을 것이고 이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마구 까대는 건 왠지 방송에 놀아나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p.s. 개인적으로는 당시 스포츠 중계 카메라는 그라운드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1박2일 팀 카메라가 들어간 것 때문에 중계진이 기분이 나빠져있던 상황에 맞물려 일이 커진 것은 아닐지 추측해 봅니다.
p.s. 개인적으로는 당시 스포츠 중계 카메라는 그라운드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1박2일 팀 카메라가 들어간 것 때문에 중계진이 기분이 나빠져있던 상황에 맞물려 일이 커진 것은 아닐지 추측해 봅니다.
2008.09.20 15:03:30 (*.29.171.136)
가장 중요한건 역시 롯데의 역전패...이기기라도 했으면 좀 덜했을텐데 말이지요...
근데 지상파 유명프로에서 특정팀 하나를 응원하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되는데...레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근데 지상파 유명프로에서 특정팀 하나를 응원하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되는데...레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08.09.20 15:53:19 (*.209.250.211)
1ststory 해당 중계방송은 MBC
KBS프로인 1박 2일을 달갑게 볼리가 없다고 봄
만약 저 자리에 무한도전이 와있었으면 해당 아나운서는 똑같은 말을 했을까요?
KBS프로인 1박 2일을 달갑게 볼리가 없다고 봄
만약 저 자리에 무한도전이 와있었으면 해당 아나운서는 똑같은 말을 했을까요?
2008.09.20 16:30:55 (*.17.209.173)
keaton // 님이 말씀하셨듯이 브레이크 타임에 선수들 집중 방해한 것 한가지만 가지고도 욕 얻어 먹기에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2008.09.20 18:32:08 (*.44.209.208)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43point (31%), 레벨:8/30"){kind=icon}
후니즈 그날은 보통의 대 롯데전도 아닌 만석갱신의 날인데
자리도 없는 그날 그것도 여자연예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직접거릴정도의 미남 스타들이 있는것도 아닌데(거기다 경호원까지 시켜서 접근 못하게 하더군요.)
뒤에 좌석을 그렇게 남겨놓으면 표사서 들어 온 사람믈은..
물론 롯데가 패배함으로서 여파가 더 커지긴 했지만
승리하였더라도 화살은 분명 날아갔을 일임
팬스뒤에서 카메라가 와리가리 해도 거슬릴판에
안쪽까지 들어와서 무슨 볼보이 마냥 있으면 아무리 선수라도 신경 쓰기 마련인데
굳이 캐스터가 그렇게 말안해도 좀 혼나봐야 할일
구단측의 대처도 그렇고....
오히려 그 상황에서는 구단측에서 나서서 하지말라고 했어야 할일을...
자리도 없는 그날 그것도 여자연예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직접거릴정도의 미남 스타들이 있는것도 아닌데(거기다 경호원까지 시켜서 접근 못하게 하더군요.)
뒤에 좌석을 그렇게 남겨놓으면 표사서 들어 온 사람믈은..
물론 롯데가 패배함으로서 여파가 더 커지긴 했지만
승리하였더라도 화살은 분명 날아갔을 일임
팬스뒤에서 카메라가 와리가리 해도 거슬릴판에
안쪽까지 들어와서 무슨 볼보이 마냥 있으면 아무리 선수라도 신경 쓰기 마련인데
굳이 캐스터가 그렇게 말안해도 좀 혼나봐야 할일
구단측의 대처도 그렇고....
오히려 그 상황에서는 구단측에서 나서서 하지말라고 했어야 할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