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아아아아아아ㄱ!!!

오늘 이상한 번쩍거리는 의자를 발견했다.
거기엔 인상 더러운 휴미가 앉아있었따...

왠지 쓸만해보여서 통째로 루티드했다.

그걸 끌고 다른 휴미들 앞에 가니 다들 질질 짠다.
겁쟁이 그리친처럼 울고 소리지르고 난리다.
의자에 앉아있는 휴미의 눈에서 이상한 반짝이가 나와서 다른 휴미들을 태워버렸다.

이거.. 루티드하길 잘했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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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가드맨의 일기를 보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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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