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고 무슨 애국자도 아니고 호국청년도 아닙니다. 그래도... 오늘같은날 우리같은 사람들이 한번 쯤 되새겨보고 기억해야지 어쩝니까.

잊으면 용서하는게 되버리는 걸까요. 잊지 않고서도 용서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도 사회 지식층이라는 것들이.

잊어선 안되죠. 잊을 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