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직씨가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 어려우니까 그랬던 것이 아닐까 했는데... 그게 사실이었나 보네요.
2006.08.04 22:15:15 (*.180.204.183)
CamilleBidan
영화화 되도 좋을듯도 했는대
A.I 랑 비슷한게 많아서 내용 풀어내기가 좀 난감할듯;;
2006.08.05 01:15:47 (*.250.127.166)
dc]워너필링
lovers in winter 의 작가 boichi?
2006.08.05 01:52:04 (*.138.129.203)
bluewish
박지홍님과 박무직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 일단은 제쳐두고...
링크와 링크들을 건너건너 뛰다가 이글루스를 보게 되었는데...
일단은 집에 무일푼만화교실이 있는 입장으로서..
뭐랄까 참 안타깝습니다...
박무직님의 상황도 그렇고
그림을 받쳐주지 못하는 연출도 그렇고
싸잡아 욕만해대는 사람들도 그렇고...
떠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던 이나라도 그렇고.........
2006.08.05 02:52:40 (*.146.26.20)
셜키
박무직님 일본 가셨나보군요..좋은 만화가인데 아쉽..-_-;;
2006.08.05 04:59:37 (*.71.127.87)
infinity
이분을보고 사람을 선동하려면 그만한 뒷받침할만한 경력이있어야된다는걸 깨닳앗죠
2006.08.05 09:11:45 (*.57.68.230)
박무직씨는... 글세요, 저도 한때 홀릭했던분이라 어떻게 말씀드리기 힘든분이시죠. 경력도 실력도 아니라 대중성을 놓친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원작자는 박무직씨 문하생 박지홍씨 였는데, 아마 박무직씨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일본에 출판하기위해 허락을 얻어 새로 그리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원작은 http://stl.dongascience.com/susang/cview.asp?corner=2004
과학기술 창작문예 수상작, 원제 "Hotel: Since 2079" - 박지홍
2006.08.05 16:25:25 (*.238.230.95)
크리스
그런데 박무직씨가 전혀 관련없다고 생각하기에는 박무직씨 초기 단편 분위기가 워낙 많이 나서 작품 구성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도 좀 그렇네요. 외부 사람들은 모르는 내부 사람들 간의 협의가 있겠죠.
2006.08.05 17:45:19 (*.102.69.169)
signul
박무직씨의 최대 문제는 그림도 스토리도 선동도 아니고 작품이 재미가 없어요... 뎃셍실력은 본좌급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