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장물의 주인공은 일본인

모든 성장물의 주인공은 한 성질의 소유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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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선 우리 모두 부자 아빠, 부자 엄마가 되어야 할 겁니다.
단순히 돈만 많은 부자가 아니라,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멋진 부모가 되어야 겠죠.
(사실 이게 가장 힘듭니다.)


전 나중에 결혼을 해서
(사실 결혼할 마음이 없습니다...
인생 자체를 좀 회의적으로 느끼고 있어서...)


자식이 생긴다면...
그 아이에게 그 무언가를 억지로
배우게 하거나 가져다 주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그 아이가 원하는 만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이고,
그 아이가 뭔가 시도하려는 만큼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즉, 그 아이가 계속해서 배우려고 하고
실패해도 계속해서 도전하려고 한다면...
전 그 아이가
제 보호 아래서 벗어나 스스로 독립하는 날이 올 때까지
얼마의 돈이 들던 간에 끊임없는 지원과 응원를 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그 아이가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고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으려 한다면
전 그 아이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떤 재능이 있더라도 억지로 배우게 하지 않을 것이며
기회나
미래에 대한 비전 또한 주지 않을 겁니다.

그저 제가 죽을 때 쯤 굶어죽지나 말라고
약간의 유산이나 남겨줘 버리고 말겁니다.





딱 하나
제가 그 아이에게 딱 하나 억지로라도 영향을 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로 공부하는 자세입니다.

그 아이의 앞에서
계속해서 무언가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죠.
그 아이가 자연스럽게 무언가 공부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도록 말입니다.


저는 그 자세를 혁명가의 정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교수님께서 어떤 모임에서 하신
공개 강의에서 들은 말이지요.

혁명가의 정신...
그리고 성공의 유산(정신적인 것을 말하는 겁니다.)...


제가 제 아이에게 억지로라도 주려는 것은 오직 그것 하나 일뿐...
그 뒤는 그 아이의 몫으로 남겨 놓을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다시 글의 첫머리로 돌아가
저 자신이 성공을 해야 겠지요.


이 사이트에서 제 아이디가

'혁명가의 삶'인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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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컷은 무슨 애니메이션 인가요? 처음 보는데..

아마도 우리나라에선 '영광의 레이서' 라고 방영된 그 작품일 듯... 후후

사이비 포뮬러

맨 위의 것은 카페타 라고 레이싱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사포와는 다르게

카트를 주 소재로하고 F1까지 나옵니다.

f1까지 진행시킬려면 편수가 상당히 늘어날걸로 생각되는데...

성장물에서 대단한건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의 행동에 놀라주는 주위사람들입니다.
솔직히 실제 세계에서(특히 우리나라에서) 별 일 아닌 것이 대부분이죠.

히카루의 바둑? 우리나라에선 별것도 아닌 실력일수도..^^

예전에 일본 골프성장물 만화를 봤었는데 아마 끝이 LPGA진출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심심하면 우승합니다.;;;

소리지르면 능력200%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