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1에선 로스트코스트때와같이 개발자들의 코멘트를 들을 수 있는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시작할때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영화 dvd에서 감독이나 작가의 코멘트같은 게임 중간중간에 개발자들이 개발뒷이야기를 말해주는데요.

여기저기에 말풍선에 use키를 누르면 코멘트가 나오기시작합니다. 플레이어의 편의를위해 코멘트가 나올동안은 무적상태가 되구요.

또한 그래픽데모였기에 그래픽표현만 집중적으로 몰려있었던 로스트코스트와는 다르게 그래픽은 물론이고 장소의 레벨,연출,스토리등을

말해줍니다. 벨브의 개발마인드도 얼추 알아볼 수 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