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속 깊은 곳 어디까지 들어가지나 시험해보거나..



아름다운 해변에서 혼자로서의 외로움을 춤을 통해 승화한다거나..



석양을 보면서 새로운 모험의 각오를 다지거나..



오직 주어진 사명을 위해 빗속을 달리거나..



하늘에서 들리는 그분의 목소리를 영접(?!)하거나...



자신이 저주스런 언데드라는 사실과 과거 인간이었던 때를 회상하며.. 본디 내가 있을곳에 누워본다던가...



감히 언데드의 도시 앞까지 진군해온 저주스런 얼라이언스들의 공격대를 격파한다거나...



끝없이 펼쳐진 칼림도어 대륙을 와이번과 함께 횡단한다던가...



머 모든 게임엔 각자 특색이 있고.. 장단점이 있으며..서로 즐길거리가 다르지만..

확실히 이 게임은 무언가 깨는 면이 있네요~

GE와 WOW는 기본컨셉자체가.. 아예 출발점부터가 상이한 게임이지만

그런만큼 유저 입장에선 다양한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즐겁습니다.

앞으로 GE도 와우처럼 무언가 깨는 면이 가득하여 매일매일 몰랐던 세계를 깨달을 수 있는 그런 게임으로 발전하면 좋겠군요~

자자~ 이제는 GE의 새로운 맵과 던전을 탐험해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