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쓰시던 카메라...
지금도 명기라 꼽히는 펜탁스MX
배터리 없어도 사진찍을 수 있는 완전수동카메라
f1.4라는 렌즈밝기가 인상적

언제 종로나 충무로 가서 오버홀하고 필름하나 들고 출사나 나가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