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해-?"


회상..



시골소녀(?) 나나..

남자친구의 합격소식에(뭘 합격했는데?) 다짜고짜 도쿄 상경을 시작

그녀가 가는길은 눈보라가 치며 우산이 부셔지고...

어찌저찌 역에도착해서 제일먼저한것은 우산버리기!

마음을 두근 두근하며 도쿄행 열차를 타고 가게 됩니다-

기차에 탔으니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야겠지요-?

자신의 자리에는 겁나큰 기타만이..

옆자리의 자는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꺠우려던 그녀;;

갑자기 기차가 멈추며 그녀와의 스킨쉽.. *-_-*(은 아니고..)

넘어지게 됩니다.. 앞에 -_-... (아 정말 그녀는 미카 닮았어요;)

메일을 보내게 되는데 졸-라 빠른속도!

그녀는 "여고생은 역시 빠르네.."

나나曰 : 저 20살인데요.. ;ㅁ;

그녀曰 : 나도 20살인데~ 하하하하..

나나曰 : 사기야! 동갑이라니!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도쿄에상경하는 그녀들

쇼지-에게 전화가오고 나나는 전화를 받습니다 "네~ 나나입니다"

이름이 나나인걸 듣고 움찔- 한 그녀.. (왜?)

이래저래 자기 이야기하다가 도쿄에 갈떄까지 친구 먹기로 한 둘..

일단 맥주 2캔 을 시켜 먹는 나나..

그녀曰 : 같은 나이인 여자가 같은열차에 같은 시간에 상경.. 이런우연은 좀처럼 없으니까..

         그리고 하나더.. 나도 나나라고해 나나짱-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해?"(재탕-_-)

도쿄에 가는동안 나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나나..

가는동안 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 이야기하는군요..

도쿄에 도착한 나나'들' 아- 여기서 헤어지는겁니까~

바로 남자친구집에도착한 나나.. 혼자서 이러저러한 생각을 하는군요-

다음날.. 열심히집에서 잡일합니다 -_-)

다음날- 복덕방에 간 나나- 복덕방 할아버지에게 좋은집을 하나 소개받습니다..

졸- 오래되고 엘리베이터없는 7층 707호..

그곳엔 나나가있었다.. -_-..

나나와 나나는 누가 이집에 사느냐를 가지고 다투는데..

집값이 반이라는거에 홀려..

결론은.. 같이 살기로하는 둘..

둘의 운명은?(이 아니잖..)



PS : 그러고보니 문열리는부분은 3D군요 -_-








OP : Rose - ANNA inspi' NANA(BLACK STONES)
ED : a little pain - OLIVIA inspi' REIRA(TRAP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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