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워3 리그의 현실입니다..


본게임이 아닌 유즈맵 리그에 참가하구 있습니다.

올해 여름까지

MWL 리그가 열렸었습니다만





아랫쪽 사진은 한빛 스타즈...






아직까지 ... 프로게이머 단이 남아 있기는 하다는걸 알려주고는 있죠..
[8개 구단이 남아 있는걸로 .... [실제로 제대로 운영되는건.... 쿨럭..]

무소속 선수도 태반이죠...


말고도..


웨라 클랜......

세인트 클랜 .. [세인트는 본게 아닙니다만 천정희 선수를 봤기에 -_-..]

등등등.........



...............

매우 난감 합니다.



그나마 이번에 열린 wcg 같은 큰 외국 대회에 겨우 겨우 나가는게 전부라고 하구요..

동네 pc방리그 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스타리그 좋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구요.

하지만 지나치게 스타에만 집중 투자하는 바람에

스타 이외에 현제 유지되고 있는 게임이 몇개나 되는지요?

없습니다.



이대로 몇년 더 가서 만약

스타 리그 열기가 식었다고 합시다.

어떻게 할 생각이죠?


그때 가서 현제 스타 정도의 시청률을 낼 수 있는 게임을 찾을 생각인지..

지금 부터라도 조금씩 다른 게임 조금씩 성장이라도 시켜놓아야 하는게 아닌지요?



현제 스타 말고 방송 하는 프로그램 전부 잠깐 입니다.

대부분이 케쥬얼 게임이며. 그것도 대부분 그 게임 회사에서 돈내고 방송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방송사 이름은 스타 전문 방송국 스타게임넷 , mbc 스타 game 등으로 바꾸는게 낫죠.





실제로 배틀넷 래더/커스텀 게임 이용자 측면에서도 이미.


워3이 스타 앞지른지 꽤 됬습니다. [2년 넘은걸로 기억 합니다.]

뭐 카오스 이용자가 매우 많긴 하지만...
[그나마 이것 때문에 카오스 리그라도 유지..]

[피시방에서 잠깐 스타했는대, 사장님이 오 스타하는 사람 오랜만이내 라고 하니 말다헀죠.]






제발 방송국에서.. 스타에 투자하는 만큼의 10프로 아니 5프로 만큼이라도..................


워3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그 게임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면........................








올해 mbc에서 정식으로 워3 리그를 계획중이라는 소리를 듣기는 했는대..

으흠 다시 어떻게 될진 모르곘구..[그나마 mbc 자체 투자 ㅠ.ㅠ/]








뭐 여하튼.............


겉 몸집만 지나치게 불려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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