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별로기대는안하고 갔지만;;;;

완전 초딩천국의 게임들도 초딩들좋아하는 게임위주더군요 겟엠프트나 바우트 머이런종류......

무엇보다 입장료가 없다는건 좋더군요 .



코스튬이 패션쇼처럼 진행을 하더군요

전북에있는 대학교 학생들인거 같은데 패션과 학생들인지 어쩐지는 모르겟지만

일본에서 보고온거와는 너무 다른....... 자신의 캐릭터에 애정이라던가 그런게 없어보이고 그냥 입혀준거 입고나와서 억지로 하는듯한 표정들이었음


전리품은 다트던저서 얻은 바우트 요요 한개 -_-;;;

머 이것저것 주는데 사람들이 전부 두손에 들고 다니는거보고 받기가 싫더군요

머 너무 큰걸 바라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 어떤 부스에서던 쇼핑백을좀 나눠줬더라면 훨씬 보기 좋았을 텐데;;;;;

지방에서하는 것이고 작은 규모 이긴하지만 아쉬운게 많은 하루였습니다

특히 회원가입해야 준다는 것들이 몇개보였는데     별로  안좋게 보이더군요  선물을 받기 위해 줄을서서 회원가입을 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있으니

이게 게임을 소개하고 알리는 곳인지

게임 유저를 늘리기 위한 곳인지 저렇게까지 해야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