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봤을 때 이런 매체를 보고 기타에 버닝 하시는 분들은 오래 못가더군용;;
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하고 싶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 아니라면.. 좀만 고생하면 다들 포기하시던..
2005.09.08 23:06:16 (*.168.238.71)
스음가
가슴이.. 여자 분인가요?
2005.09.08 23:06:52 (*.252.52.53)
hackest
매체를 보고 기타에 버닝하는 사람이 오래 못간다기 보다, 기타 연주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한 사람이 오래 못간다고 봐야겠죠, 누구나 처음 기타 연주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을때엔, 모티브가 되는 다른 사람의 연주가 있었을테니까요. 아마, 별로 관심 없는 분들이었다면 그냥 동영상에서 "쟤는 손에서 땀나게 왜 저러고 있지"라고 생각하고 바로 뒤로버튼을 눌렀겠죠^^
2005.09.08 23:32:20 (*.141.110.22)
천공의궤적
어떤 것이든지 악기 하나쯤은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2005.09.08 23:36:35 (*.248.208.119)
DP군
이런 분들은 확실한 프로라 ㅎㅎ
2005.09.08 23:40:29 (*.104.112.9)
CrazyBird
전 드럼을 원합니다!!
2005.09.09 00:35:10 (*.31.202.8)
김창현
걍 후루룩이네... 나도 스윕피킹의 경지만 되었으면 좋겠다 ㅠㅠ
2005.09.09 09:41:40 (*.106.2.153)
Auss
왼손은 거들뿐..
2005.09.09 10:27:24 (*.107.113.162)
안군
예전에 홍대앞 프리버드나 재머스 드럭 등등..에 가면 정말 대단한 실력자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젠 라이브 클럽들도 거의 없어지고, 클럽데이라 해서, DJ들이나 불러다가 부비부비나 하는 모양이더군요...
홍대앞 클럽문화라는게 결국은 이렇게 되어버릴거라는걸 대충은 예상했었지만... 상업주의에 씁쓸한 기분 금할 수 없군요...
2005.09.09 20:13:29 (*.143.126.188)
용돌
이런매체를 보고 라기보단 겉멋 들어서 기타를 연주하시는 분을 말하시는듯. 특히 일렉쪽으로 몰리죠..
2005.09.09 22:00:42 (*.143.32.170)
gogo
10년전에도 저정도 기카치는분들은 많이 봐오던테라... 그나저나 파비얀드썬은 10년만에 듣는듯,...
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하고 싶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 아니라면.. 좀만 고생하면 다들 포기하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