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의 삼양 모토는 '맛을 보고 사세요'
지금의 삼양 모토는 '안전한 식품'
...어지간히도 한이 맺힌 모양.
모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과 리플입니다만,
몇달전에 본 신문과 TV 물에서 우지파동에 얽힌 음모에 관해 얼핏 들었습니다.
하지만 드문드문 듣고 봐서 어떤 음모가 있고 10여년이 지난 뒤에야 무혐의 처분을 받은점..등..
궁금한게 많군요. 자세한 내막을 아시는 분..
아.. 그렇게 따지고 보면 OB맥주 낙동강 폐수 방출사건도 비슷한 맥락일라나... 그시대엔 어찌보면 그런게 당연할 때 였을지도 모르니.. 괜시리 OB만 두들긴 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방금 해 봅니다. (망상일라나...)
http://www.samyangfood.co.kr/cyber/wooji.asp
낙동강에 페놀방류는.. 아니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게..; 계열사(두산전자)가 낙동강에 페놀을 풀었고(사고든 자의든.), 어쨌든. 덕분에 OB맥주는 시장 점유율을 상당히 잃었었는데 하이트는 '깨끗한 청정암반수'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순식간에 OB맥주의 시장을 먹어버렸죠. 근데 이쪽은 뭔가 좀. 그냥 푼건 아니다 싶은게..
target=_blank>http://pusan.kfem.or.kr/nakdong/we6.html
그외 음식관련으로 그냥 일단 때리고 보자 라는 식의 뉴스보도가 만들어낸 일이라면.. 통조림에 페니실린이라던가.. 젤리라던가.. 아니면 근래에 엄한 만두집까지 얽혀들어간 만두사건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