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저랑 친구 2명이랑... 총 3명이서 같이 TRPG를 즐겼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가 던젼마스터 였고 .. 제 친구 2명이 플레이어... 정말 여러가지 모험을 떠났었는데...

한 친구가 군대를 먼저 가는 바람에 TRPG를 못한지.. 1년이 넘었군요... 음음..

그때 생각이 나서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


주사위. 인터넷에서 5000원에 구입했죠 -0-;


TRPG 룰북  D&D 입니다. TRPG에서 제일 기초적인 룰북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건 TRPG플레이 할 당시.. 친구가 만든 캐릭터 시트입니다.
저희는 독특하게도.. 힘 체력 보다도 '매력'이라는 능력치를 중요시 했죠...; 즉 매력의 수치가 1이 나온다면... 추남으로 되는 설정을 넣었답니다(저희들만의 규칙) -_-;; 그럴땐.. 가면을 구입해서 쓰고 다니는 쎈쓰!!!


요건 제가 직접만든 던젼지도입니다. 음.. 허접하네요 -_-;;초보자여서 .. 복잡한 던젼은 설정할만한 능력이 못되어서 말이죠 -_-;;;


음 이건 더욱 간단하군요 -_-;;

친구가 군대 휴가 나오면 짤막한 시나리오 한편 만들어서 TRPG하기로 햇습니다. 이번에는 함정을 수십개 설치해서 곤혹 스럽게 만들어야 겠군요 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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