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지각한 전학생의 표본을 보여주는 듯한 조형입니다...만...
...과연 그녀의 성격에 아침을 토스트 한조각으로 때운다는게 가능할지 의심스럽습니다
(혹은 이게 디저트일지도?)
원래 작례처럼 간단하게 현관을 꾸며줄 생각이었으나....패스
또한 스웨터 질감도 살려주고 좀더 이런저런 풍부한 색감에 도전해보려했으나...실패
언제나 그렇듯 그런저런 평작수준의 작품(이라 부르기 민망한 물건)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