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큐도 그렇고 세이렌도 그렇고
여성부에서 보면 가만히 있지 않을거 같은.. 망상이 들게 하는 보스지요.

다음설날 이벤트 아이템은 저옷이 아닐까 싶군요.

이제 라비던전은 안녕...룬다던전에서 살아야 하나 -┏

루아,세이렌,서큐버스...

12세 이상 게임 맞죠? 그렇죠?

너무싫다.....

순수한 판타지를 목표로 했던 게임이 점점
넥슨의 상업적인 냄새가 점점 짙어지는게 느껴지는군요.

無念

마비노기가 과연 12세 게임이 맞는가...라는 생각은 이미 서큐버스때부터 생각이 들었지만..
여성 케릭터를 내세우는것이 상업적이다 라는건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팔라딘 변신 스킬은 유료사용자 아니면 사용 불가니, 이것을 보고 상업적이다 라고 하면 수긍이 가지만요..

...관련상품이 얼마나 나올지 생각해보시면 것도 아니라고 단정짓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뭐.. 마비의 경우 일본의 모 게임들처럼은 아니지만요.. 일본에선 어떻게 팔지 -_-;;

으음... 순간 왜 미스트레스 왕관을 끼고있지라고 생각한

어쩜 일본 대비용 코스프레 보스가 아닐까요...
일러스트만 봐도 기본의상은 만화에 자주 나오는 학교수영복 디자인 이더군요....
서큐버스 보다 의상 만들기가 쉬운 디자인이지요.

아니뭐, 그네들의 창작욕구를 욕하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조금 심하지않습니까?

뭐..게임 회사의 목적은 영리추구일테니까요.

마비노기 철저히 동인층을 공략한게임입니다.(라그나로크처럼요)
이번 세이렌도 동인층계열 사람들이면 누구나 알 -_- 스쿨미즈-_-
를 소재로 제작되어진 몬스터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에 대놓고 마비노기
카페라던가 코스프레이벤트같은 동인층을 공략했고요.

마비노기가지고 여성부에서 논란이되었으면
페티시게임이라는 리니지2부터 해결해야죠.(그건 18금이지만)
예전 12세 먹은이유도 서큐버스때문에 12세 먹은거랍니다 _-_;;

적어도 게임안에서 루아 세이렌 서큐버스 가지고 성적흥분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픽이 후지고,세세묘사가 떨어지니까요.참고로 마비의 수배나 야한디자인이 많은
라그나로크도 12세입니다.

넥슨의 상업성 냄새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좋은말로하면 동인층공략 마케팅이군요.

마비노기는 시작부터 상업적인 의도가 짙게 깔려있었습니다.
(땅파먹고 사는 것은 아니니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세이렌에 상업적인 의도가 있다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노렸다" 정도가 맞을듯-ㅅ-

팬으로써는 좋기만한...만나러 가기 좀 귀찮다는게 흠이지만 -_-

...
글쎄요...
보스캐릭터의 디자인가지고 욕먹는건 좀 쌩뚱맞지 않나 싶습니다.
동인층을 노리면 욕먹는건가요? -_-

저것과는 별개로 마비노기 요즘 맘에 안들어서 안하는중;;

별로 안땡김;

게임에 상업성이 보인가는것으로 욕을 먹는다면...과연 욕안먹는 게임이라는게 있을까요? -_-?
리니지를 필두로 한 온라인게임의 여러가지 폐해덕에 온라인게임이라면 무조건 나쁘게 보는분들이 레임에도 조금 있는것 같아 섭섭합니다
개인적으로 마비노기 플레이중입니다면 이번 시즌3패치의 내용에 대부분 만족합니다...개인상점만 빼고 -_-

아니 그냥... 디자이너 취향과 그걸 결제해 주는 상사의 취향이 독특한 문제 아닙니까!
넥슨에서 야하게 좀 만들어 봐라~ 이랬을리가!!!............가.......있을려나 -_-

뭐....
좋기만 하구먼유 (이봐이봐 당신 여자잖아 -_-)

동인층을 경향하거나 상업적인 용도가 짙으면 아주그냥 욕을 먹네요..-_-
그렇게 따지면 욕을 안먹을 게임이 어디있겠습니까?

전 저런 취양이 있어 마비를 쭈욱 해왔습니다-_-

제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서큐뉴나가 더 이쁜거 같에요

입흔 캐릭터가 나오면 싫진 않지만
플레이 하다 보면 '높은 자유도의 판타지 라이프' 라는 초기 기획과
이미 백만광년 떨어진 기분이라 아쉽내요

준야// 일러스트로선 루아누님을 따를자가;;

초기 기획과 백만광년 떨어졌죠..
뭘 하려면 '던전을 존내 돌아야함'이란 필수 조건이 붙어버리니까요...

그네들의 취향이야 상관없지만,


어쨋거나 '저런걸로 먹고사냐?' 라는 생각부터 들 정도로 고상해졌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요즘 타 온라인게임도 섹스어필을 꽤나 강조중인데 왜 마비노기만
질타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군요 (_-_)

뭔가, 동인층이 대새이자, 동인층 육성용 게임


이란것이 저 게임의 주 목적일리는 절대 아닐텐데요?

저런것이, 그리고 현재의 그 현황이, 클로우즈 베타시절때부터 보여주며 예기하던 잘난 차세대 RPG의 타입중의 하나라면
정말이지, 절대로 사절하고 싶군요.

그네들의 속 사정이어떻던간에, 그네들의 개발 취향이 어떻던간에, 최 우선적인 업데이트라는것이 전부 저런방향이라는것은 정말이지,
최악이네요.

- G2? G3? G4? 분기점형식의 시나리오 로 넘어가기 이전에 대채 얼마만큼의 사람을 우려먹으려는 걸까요? -

업데이트방향이 궂이 최악이다. 라고 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업데이트를 매우 잘 선택한 훌륭한 선택방침이다 라고 웃어 넘길 수 있을만한것은 크게 못된다고생각합니다.
적어도, 저것이 15세용 게임이아닌 이상에는 말이죠.


아니, 설사 15세용이라고 칭하더라도, 고작 저런것이 주 무기로 활용될만큼의 활용가치가 떨어지고 ,
남겨진건 그래픽덩어리의 '쓰레기' 밖에 남지 않은거라고 예기하시려는겁니까?

정말로, 창작욕 없는 몇몇 동인게임들 처럼요?

그 잘나신 3세대 RPG의 초안이라고는 베타태스트 시절 이후에 구현된것이 무엇이있습니까?

팔라딘?
시간제한걸린 키커지는 머슴을 말하시려는 겁니까?

철저한 상업주의적 요소가 깔린 동인게임이라는게 저 게임의 가치 기준인가요?
제작부터 완료까지 완전한 상업주의적 가치가 깔린 동인게임?

그래서 데브켓은 동인회지용 게임작품을 제작중이다.
라고 생각하시기라도 하신겁니까?
지나친억측일수도, 과도한 답변일 수도 있습니다만,

고작 저런게, 현행상황에와서 부딧치게되는 시스템적인요소들,
극복해내지도 못한 밸런스,

하우징, NPC와의 친밀도 , NPC와의 결혼이나 , 연동적 퀘스트,
좀더 멋진 전투시스템을 만들어내면서, 3세대 RPG에 도전하고자 했던 데브켓의 프로그램이라는겁니까?

동인이라는 것을 궂이 나쁘게 볼 필요성은 없지만,
동인이라고 해서 좋은 시각적 측면으로 바라볼 수도 없는겁니다.

사람이니까, 스스로에게 해가 되지 않으면 깊게 평가하지 않으며, 스스로 관심을 져 버릴 정도로 상관없다면,
스스로에게, 그 존재란, 존재 자체도 아무런 가치가 없게되긴 합니다만,

'마비노기' 가 받은 '상'은 '동인축전상' 이라고 부르고 싶으신겁니까?


이것은 마치 라그나로크가 보여주던 그 진상과 비슷한 방향입니다.

잔뜩꺼내놓은 서론들, 반도 들려주지못한 이야기들, 이야기꾼에게 식상하는 아이들,



호문클루스는? 자랑스럽게 만들던 카드옵션파츠는?용병시스템은?
그리고 이제와서 아무런 생각없이 뒷짐지듯 추가시키고있는 아이템파츠들은? 카드는? 그옵션은?
그효율성은? 그 벨런스는? 그 뒷이야기는?



100% 가능하게 만들어진 시스템을 앞에두고,
어째서 50%도안되는 30%의 시스템으로 축소 운영한것일까요?

그리고 관리도안하며 모아둔 유저들 수가 줄어들자,
이제와서 전면광고와 국내외 적인 대대적 패치를 앞에두는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무슨 헛짓거리일까요?


mmo라서?, 아바타 채팅게임이라고 비난받을정도의 라그나로크 셋팅이라서?
그래서 업데이트를 도외시하고, 신서버추가와 해외설비에만 신경쓰고 나온 결론은 결국 이런식입니다.




그 마비노기의 성향은?

동인게임이라서? 동인적 성향이강해서? 라그나로크의 동인회원을 모아다가 새로 이주시켜놓은 게임이라고불리어서?

그래서 대놓고 업데이트의 방향이 나쁜쪽으로 가는걸까요?
어떠한 추가 이야기도없으며, 어떠한 추가계획도없으며, 점차적으로 개발되어가는 일도 없으며?



차기작 개발이라도 하시는걸까요?

10살부터 17살까지 학교에서 배우고 자라나며가르침받는다는 그 잘나신 초기의 기획안은 다 어디다가버리고,

아침에는 아르바이트만 뼈빠지게하다가, 밤에는 그 화풀이로 생물 괴롭히는일만 하는 10살의 꼬마아이를 만든걸까요?
어찌하여서 그 대외적 구성시스템에대한언급도, 그에대한 자신들의 발언도,차후 계획안도 모두 사장되어버린체로,

학교라는것이 그냥, '특수 책 구매하는곳' , '초보 엘리멘탈 마스터 따는곳' , ' 몇몇 스킬때문에 귀찮은짓 하러가는곳' , '퀘스트에서나 써먹을만한 강제 친밀도 노가다 하는곳'

정도로 바뀌어져있는걸까요?

그 체계적인 하우징시스템은?

아직 기획에나 남아있는 걸까요?

G3다크나이트 에서나 볼 수 있는걸까요? 그렇게 말했어도, 과연 볼 수나 있을까요?


당장에 시급한 벨런스 문제는 어찌해야할까요?

심심하면 터지는 한방케릭에, 엘리멘탈 바르고 돌진하는 소드 전사에, 천대받는 순수 마법사에, 까다롭기 매 한가지인 원거리형 전사까지..
무슨 무협지에 적혀나오는 말마따나,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최강의 병기는 검이다'



라도 되는겁니까?

거기에 덤으로 '한방' 시리즈만 나오는거구요?




강아지 산책하듯, 노가다하는 퀘스트들 역시 단점으로 똘똘 뭉친대다가,

아르바이트라는 이름의 무조건적인 강압적 노가다와,

재멋대로인 AP와 투자스킬관리,

거기다가 '개성적' 케릭터 창조라는 이름의





말도안되는 무작위 염색 질까지 말이죠

그주제에 환생하면 주는 엠플은 또 뭐고, 대체 어딜봐서 개성적이라는건지 도무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마치 옷이 대새인것마냥, 리블, 리화 라는 두가지 색에, 적색과 청색의 두가지색을합쳐서, 4가지색이외의 다른색을 가진 옷들이

'개성적이다.' 라는 이유로 대접받기라도 한답니까? 개성은커녕 식상한 조합으로 외면받는옷이 대다수인데다가,
그나마 고르는것이,적색 - 갈색, 흰색 - 회색 같은 비슷한 색이나 보색조합으로 된 옷들인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단순히 옷만 말할것없이 식재료의 구매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불편한 게이트 시간과 현재시각, 아르바이트 시간을 외우기위해서 프로그램을 깔고,
오토로 돌려지는 프로그램으로 사냥을 하고,

불편함의 불편함은 극치인주제에 매신져는 왜 도입된것인지 이해할 수 없을정도이긴하지만,

대체 무슨생각으로 자신들의 작품을 다듬고있는것일까요?

만들때부터 완벽하기에 그냥 놀고먹는건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자, 생각해봅시다.

왜 동인층을위한, 동인층이 타겟이된 게임이라고 불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동인층이 아니면 게임을 해가기가 힘들정도로 벨런스가 엉망이기에,
그만큼의 즐길거리가 부족하기에,
마음놓고 즐기기보다는 그에앞서는 선행적 계산이 필요하기에,

그런 부분적요소를 사용자타겟층에 맞추지않고 정했기때문에,


간단하게도, 아주 간단하게도 케릭터삘 나는 동인층을 제외하고는 게임에 몰입하기 힘들기때문에,
그런 이름이 불리우는 것 이라고 봐야겠죠.

궂이 이런 분석도 필요없이 , 왜? 라는 질문으로,
" 왜 여러사람이, 여러 타입이 즐기는 MMORPG가 어느 '특정한 계층' 만이 즐긴다고 하는걸까?"
라고 스스로에게 자문해보신다면 당연하게도, 한두가지 답안이 탁탁 나옵니다.

가장 간단한답안은 역시,
'동인층이 즐길 거리밖에 없으니까' 가 되겠지요.






그렇다고해서,


그것을 이해하라는걸까요?
질타의 가치조차도 없을정도의 여타 게임들마냥 그냥 내리깍아주는편이 좋을까요?

"아 , 그래 동인게임, 동인들이나 많이 하라지. 어차피 동인성빼고는 쓰레기니까."
라고 달아야 하는겁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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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WOW 에서 가장마음에드는것은 초기기획과 현재기획이 전혀 변함이없다는점, 그 진행상태를 알려준다는점,
그 발전상태와 새부상태에 대해서도, 간략하게나마 안내해준다는점, 일괄공지라는점 정도가 되겠군요.

Ps.2
궂이 글의 용도를 정한다면야, 여타 댓글과는 별로 상관없겠지만,

사실 본문내용도, 저 던젼이 추가되고 보스가 저 이미지인거랑은 매우 크게 상관있지는않습니다. 오히려 더 넓게잡은거라서,
저 던젼에서의 보스를 붙잡고 동인성이네, 아니네, 야하네 뭐네 하는것자체가 어거지니까요,

허나, '왜 마비노기만 질타를 받아야하는지 모르시는 어느분'께, 질타하는 입장의 저로써는 길 - 게 써드린거라,
구태여, 게임전채적인 성향의 흐름이 나쁘다고 보면서 쓴것은 아닙니다.

허나, 주 요소와 부 요소가 배합이 잘못되었다는것은 분명히 하나의 게임 컨설팅 미스입니다.

동인이란것이 '부' 목적이되어서 사람을 끌어모을 수는 있을지언정,
그것이 주 요소가 되어서 사람을 끌어모으는거라면,

구현된 음식의 절반, 아니 과반수 이상은 살찌는음식이기때문에, 먹을 수 없게되어버리고,

비치된 드레스중 과반수 이상역시, 옷매가 이쁘지않다는 이유로 사장될것이 뻔하기때문이죠.

- 뭐, 실질적으로도 옷빨이 주가되버리고, 몸매관리역시 주가되버리는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그것은 유저가 선택한 하나의 성향이지,
게임 디자이너가 인위적으로 유도한것까지는 아직, 아니니까요. -

그 주목적은 그나마, 아직까지는 동인이란것이 주 전제가아닙니다.

허나, 미미한 패치진행과 예고없는 기다림,
약속했던 광활한 필드는 온대간대없고, 한방캐릭터와 한방몹들만 가득한 필드,

걸어서 이동하는것을 권장하기보다는, 문게이트 를 고집하게만드는 시스템,




대체 얼마나 많은 사과를 그들의 입에 물려줘야,
바드는 노래하기 시작하는겁니까?

김형찬님의 리플은 동인향에 관해선 완전 백만광년 동떨어지는이야기만 하고 계시니 스킵하고,
김형찬님께서는 무슨 동인취향의 게임 = 동인이라는 질낮은놈들만 플레이하는 쒸레기게임으로 착각하고 계신건아닌지?

마비노기의 게임밸런스와 동인향은 완벽하게 별개입니다.

물론여기서말하는건 게임시스템이나 밸런스가 동인취향이라는게아닙니다. 게임의 외적인 디자인이 동인향이라는거죠.
김형찬님의 마비노기의 게임의 밸런스를 이야기하는데 동인취향이 나올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김형찬님 이야기에는 저도 좀 거부감이 드는군요.

한 게임을 가지고, 그것을 판단하는것에 있어서 너무 편애(?)라는 느낌이 듭니다. 100%의 자유도가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비노기는 마비노기만의 분위기를 지키기위해서, 노력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럼 모든 유저를 타겟으로 한 게임은 어떤 기획을 해야한다는건지 궁금하네요. 한가지 게임이 제작되고 하는것에 있어서, 그 게임이 타겟으로 잡은 유저(정말 동인층만을 타겟으로 잡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가 동인층이라는 것때문에, 그 게임을 비하하는 내용이라면, 그다지 옳은 내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0살부터 17살까지 학교에서 배우고 자라나며가르침받는다는 그 잘나신 초기의 기획안'이 구현되었다면, 과연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일까요? 일주일에 한살씩 먹으니까 무려 7주입니다.

7주동안 학교에서 가르침을 받는다라... 도데체 뭘 배울까요 -_ -?


고리타분하게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 그런 과목을 게임에서도 가르쳐야한다는건가요?

너무 감정적으로 글을 쓰신것 같네요..

inf// 저는 동인취향에 대한 개념따위는 가지고있지않습니다. :-)
- 그네들의 취향을 모르는데 그걸 알리가없지요. -
저는 써진 그대로 달아드렸을뿐이지요.
-이미 위에, 동인취향이라고 성립되어있기때문에, 그것을 기준으로 성립되는 것 이지 같은 부류가아닌데 그 취향을 알리야 있겠습니까? -


그래서 저렇게 길 ---------------------- 다란 식으로 달아드렸습니다만,

스스로 말씀하신 것 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분명히말해서,

저는 댁의 말씀에 대한 답변이라고 말씀드렸으며,
그 취향이나 성향등은 모조리,
댁께서 거론하신 동인향의 게임에서 주측이된것이기때문에,
지식이짧더라도 어찌 할 수 없는것이지요 :-)


기나요?

그러니까

마비노기 철저히 동인층을 공략한게임입니다.(라그나로크처럼요)
이번 세이렌도 동인층계열 사람들이면 누구나 알 -_- 스쿨미즈-_-
를 소재로 제작되어진 몬스터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에 대놓고 마비노기
카페라던가 코스프레이벤트같은 동인층을 공략했고요.

마비노기가지고 여성부에서 논란이되었으면
페티시게임이라는 리니지2부터 해결해야죠.(그건 18금이지만)
예전 12세 먹은이유도 서큐버스때문에 12세 먹은거랍니다 _-_;;

적어도 게임안에서 루아 세이렌 서큐버스 가지고 성적흥분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픽이 후지고,세세묘사가 떨어지니까요.참고로 마비의 수배나 야한디자인이 많은
라그나로크도 12세입니다.

넥슨의 상업성 냄새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좋은말로하면 동인층공략 마케팅이군요.



라는 '글' 로 '억측' 을 낼수있는 판단입니다 :-)

당연히 좋게들릴리도없으며, 당연히 냉정하게 대처한 글 도 아니며,
- 일단 제 의견이 아니거든요 -

제 의견의 대다수가 뭍어있기는하지만,
그것은 대다수,

현재의 미미한 발전시스템에대한 제소견, 그리고 그 발전방향의 제시성과, 현재 그네들이 잊어먹고 제시하지않는것에대한 통탄한마음,
그리고 그네들의 그 시스템과, 그네들이 예전에 제시했던 문제들이지요.




발현//

7주동안 뭘배울까? 라는것이 문제가성립되는것이아닙니다.
'7주동안 뭘배울까? ' 가 아니라, ' 7주동안 학교에서 어떤걸 배울까?' 가 문제가되는것입니다.
아니 뭘배우다니요? 그것을 추가하는것이 바로 기획팀에서 만들어낼 과제입니다.

저는, 근거를 기준으로 한 조금 빗나갈만한 추측은 했습니다만,
핀트가 어긋나는 황당한 추측은 하지않는 편입니다.
모든이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일까요?

가능합니다.

아니? 왜 불가능하다고생각합니까?
만인류가 하는 일이 어째서 불가능하고, 다른것도 가능한일이 어째서 불가능할거라고 저에게 되묻는것인지 저는 알 도리가없군요.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것이 기획팀의 입장이고, 그 기획안을 밀어붙이는것이 팀장의 직위입니다.

7주동안 학교에서 물도마시지말고 잠도마시지말고 공부나 하라는 글이 아니라는것정도는 당연히 이해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그 7주동안 무엇을 학교에서 배우냐는겁니다.

무엇을 배우게 만드는가, 그리고 얼마의 시간을 투자하는가, 시간대비의 효율은 얼마인가 같은 계산능력이지,
7주동안 그 좁은학교에서 밥먹고 자고 뒹굴라는소리가 절대아닙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지말라는것도, 사냥을 하지말라는것도아니죠.
다만, 그만큼의 즐길거리를 폭넓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학교라는 하나의 시스템이 적어도 17살까지는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메리트가 충분히 쥐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곤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것이고, 기획안이 나오게되면 어떻게나올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런 기획안을 얼마나 충실하게 짜느냐가, 분명히 놀고있는 마비노기 팀이 할 일이고,

고작 학교운용이, 현재의 하루에수업한번, 아침몇시부터 저녁몇시안에 한번씩 들릴것,
과제수행할것,

이라는 재미없어보이는, - 재미없는- 시스템이라면, 그것은 매우 난감한지경입니다.
그 주측 타겟층이 어디를잡고 어디를 바라보는지는 모르겠사오나, 그것이 나아가야 한다는것은 당연한것이지요.




아니, 그보다 왜 댁께서 일부러 저와 싸움을 조장하시려고 저런 성립되지않는 글을 쓰신건지 이해할 수 없군요.
뭔가, 성립자체가안되는 말 아닙니까?

'재미있을거같냐?' 라고 하면, '재미있어' 라고 해버리면 끝날만한 글을 말이죠..

뭐... 상업적인 목적일 수도 있죠...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그냥 본다는 것이 즐겁습니다.(미소녀 몬스터 만쉐이 -ㅁ-!!)
즐거우면 장땡~(이야~ 장땡이라는 말 정말 오랜만에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