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시면 댑따 커집니다 -_-/


[NIKON] E2000 (1/28)s iso50 F2.8


가격이 상당히 싼편인데다 '관절이 안에 숨어있어서 깔끔하다' 라는 광고문구에 현혹되서
결국 질러버린 아가씨가 바로 이 아가씨입니다.
대충보면 '응? 괜찮네.' 입니다만... 흠흠.











[NIKON] E2000 (1/26)s iso100 F2.8


크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여하튼 1/6쯤 되는거같더라구요.
맨 오른쪽이 MG사자비, 가운데가 12인치 액피입니다.
희한한건 서양인(성인)보다 키가 더 크네요. 키높이 신발 때문인가...
아니,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큰건디.









[NIKON] E2000 (1/25)s iso75 F2.8


1/6이라서 그런지 역시나 모노노후와 잘 어울립니다.
원래 이 아가씨를 지를때 생각한건 어떤 포즈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서였거든요.
예를 들자면





요런식으로요 ㅡ,.ㅡ
참고로 이 아가씨는 원래



<BR>

이렇게 멀쩡하게 생긴 처자입니다.
허나... 저런 포즈와 분위기는 역시 무리인듯 합니다요.









[NIKON] E2000 (1/30)s iso50 F2.8


그럼 몇가지 단점들인데요... 그중 하나는 일단 이것.
... 어이, 관절을 숨긴대신에 저런 영광의 상처를 남겨준것이냐?
저게 어딜봐서 아가씨야! 무슨 사이보그냐!! 앙?!
허벅지가 덜컹! 하고 열리면서 크레모어라도 나가는게야?! 앙?!







[NIKON] E2000 (1/32)s iso50 F2.8

손에도 역시 이런 상처투성이입니다.
그나마 아트나이프로 열심히 깎아줘서 좀 나아진겁니다.
더 깎으려고했더니 살점째로 잘려나가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손도 저렇게 작아서야... 그 포즈는...







[NIKON] E2000 (1/25)s iso75 F2.8

마지막으로 팔관절... 인데말임다...
저게 관절입니까, 그냥 단순한 고무덩어리지 -_-
이럴바에야 차라리 돈좀 써서 돌플 하나 제대로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만 자꾸 듭니다요.





여하튼 이걸 사고나서 판단을 내리기를
'돌플 옷가지 사줄때 좀 싸게 산다는 생각으로 사면 되겠군'
이라고 판단내렸습니다.
바디는?... 흠...
대충 세워서 총알받이로 쓰죠, 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