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창세기전입니다.

멋진 스토리... 감동이에요 ;ㅂ;

덕분에 파트2도 친구한테 빌려버렸네요. 'ㅂ'

이 아래로는 내용유출이 있습니다!













왜 진작 안해봤을까 라고 후회했을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에 단 한번 나오는 필살기! 기파랑의 위풍당당!!


위로 20층 아래로 20층 무영릉 돌파는 정말 짜증났었습니다.

치트로 넘겨버렸지만서도 수십번이나 윈도우로 팅기고서야 깰수 있었으니까요.

굳이 무영릉이 아니더라도 게임도중에 멈춰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특히, 저장안하고 멈췄을때는 때려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했구요^^;


살라딘의 필살기인 혈랑마혼..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다-_-);;


그 보다도 창세기전외전2 템페스트때는 화려했던 필살기의 CG가 창세기전3와서는

조금 약해진것 같아 실망도 했지만 역시 필살기의 위용을 떨치더군요. 'ㅂ'

후반가서는 필살기쓰는 재미로 전투를 플레이 했지요^^;


궁극의 필살기! 아수라파천무!!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사기성 짙은 스킬(마법)인 썬 라이트!
적은 대미지주고 아군은 치료해버리는 이 기술은 뭐냐!!


아수라파천무의 경우에도 변치않는 위력으로 내심 좋았습니다.

또한 아론다이트의 위용이란... +_+)


현존하는 최고의 마장기라 할수 있는 아론다이트!


개인적으론 세라프도 등장했으면 좋았을것 같지만

엔딩으로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세라프...Orz..

그건 둘째치고 오프닝에 있는 아지다하카는 엄청 멋지게 나오던데

왜 게임에선 폼이 안나는걸까요=_=)


동영상에서의 위용은 어디간거냐 ;ㅁ;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복선과 반전..


샤른호스트?!


창세기전외전2 템페스트를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철가면=클라우드제비츠=샤른호스트입니다.

그런데 왜 샤른호스트가 나쁜짓을 하고 다니길래

"이 녀석이 돌았나-_-)??"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후반부에 반전으로 인한 재미를 보았습니다.


그는 샤른호스트를 사칭하고 있었다-_-);; 본명은 베르제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장 충격적인건 엔딩이였죠...
(왜 그렇게 허무하게 죽은거냐 철가면..!! Orz..)

가장 강하다고 자부하던 철가면이... 한방에 골로간걸 생각하면...=_=)

한편으론 허무하기도 하고... 그래서 Part 2가 기대되기도 하네요^^

얼른 시작해봐야겠습니다. 'ㅂ')/


그리고...

러브스토리...

그 중..

가장 감동받은 장면은..


슬펐다..


물론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를수도 있습니다만은..

저는 이 장면이 가장 슬프더라구요...
[셰라자드죽는거 보다 더 슬펐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