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로즈플레이트 아머를 삿습니다
이걸로 사보고 싶은 옷중 왠만한건 다 사봤네요
상점판매가가 무려 60만!(두둥)
갑옷은 염색이 안되기때문에 다른유저에게 색깔 이쁜걸 사려고 게시판을 뒤지던중...
조금비싸긴 하지만 결국 샀습니다(아흑)
이렇게 나름대로 소기의 목적을 설정하고 달성하는것에 따라 재미를 느끼는게 MMORPG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고가의 장비던 예쁜옷이건(제가산건 둘다 충족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게임머니이건 레벨이건...
노가다에 소기의 목적을 부여함으로써 더욱 재미있어지는 노가다의 세계...
유지비가 좀 만만치않기는 합니다만(아이데른 할아범에게 수리시 1포인트당 1만골드 약간 상회하는 가격)
그래도...이쁘니깐 용서됩니다


자...다음은 엘라 베스트스커트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