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제 눈엔 다 맞는걸로보이는데;;

그러니까.. 나누기에요 저건. 나누기라면 4분의3 곱하기 4분의3 는 4분의3 곱하기 3분의4가 되어야죠;

성재님이 무슨소리하신건지 이해불가.. 아무리봐도 나누셈의 마크가아닌지 -_-

루리시스님 / 산수 공부부터 다시 하세요.

÷마크가 나누셈이 아니라 곱셈마크였다니 -_- 네.. 산수 공부다시하겠습니다 수많은 백과사전님들도 다시 공부하셔야겠군요;; 왜 죄다 제 주위의 모든사람이 저 마크를 나누셈이라고 불러서 절 이리 곤란하게 만든건지 참 곤혹스럽습니다 -_- 왜 저희 부모님은 곱하기를 X로 알려주신건지 참 가슴이 아프네요..

나눗셈 [division]

일반적으로 어떤 수를 다른 수로 나누는 연산.

곱셈의 역산(逆算)으로서 제법(除法)·제산(除算)이라고도 한다. 이때 나뉘는 수를 피제수(被除數), 나누는 수를 제수(除數), 답을 몫(또는 商), 나누어 떨어지지 않을 때 남은 수는 나머지라 한다. 즉, 피제수를 a, 제수를 b(또는 a=bc+d), 몫을 c, 나머지를 d라 하면 a÷b=c…d로 쓰며, ÷를 나눗셈 기호라 한다. 피제수를 제수가 나타내는 수로 등분하는 등분제(等分除)와, 피제수 속에 제수가 몇 개 포함되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포함제(包含除)로 나눈다.

등분제에서는 제수가 무명수(無名數)이고 피제수가 명수이면, 몫은 피제수와 같은 명수여야 한다. 또, 포함제에서는 피제수가 명수이면 제수도 이것과 같은 명수이고, 몫은 무명수가 된다. 나눗셈에서 분배법칙은 성립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a÷b÷c=a÷c÷b=a÷(b×c)는 성립하며, a÷b=(a×c)÷(b×c)=(a÷c)÷(b÷c)도 성립한다. 또한, 피제수 및 제수에 0이 있을 때 0÷a=0(a≠0)이며, 0÷0의 몫은 부정(不定), a÷0은 불능이 된다.

위의글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나누기의 유래

÷는 17세기경 스위스의 라안이라는 수학자가 ÷기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는 원래 분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분수는 약 1000년전에 미리 알려저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수와 수 사이에 횡선이 그어져 있지 않앗으나 언제부터 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의 모양이 됐다. 분수는 분자를 분모로 나눈다는 나눗셈을 표현하고 이것이 그대로 기호로 모양을 바꾼것이 ÷이다.

10세기경부터 ÷라는 기호는 이미 사용되고 있었으나, 그때에는 ÷란 기호 앞에 '나눈다'란 말이 있었다고 한다. 헌데, ÷기는 전세계 공통어가 아니다. ÷를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외에 미국,영국,일본정도이다. 다른나라에서는 나누기를 분수로 나타내고 있다.
½은 1÷2라는 뜻이 된다. 보너스) 나눗셈은 계산이 아주 번거로워서 현재와 같은 계산법이 만들어지는데 몇 백년이 걸렸다.

출처 : 까먹음 -_-

4/3 ÷ 3/4 = 1
이건 틀렸죠..
이걸 고치면;;
4/3 X 4/3 이 되자나요.. ÷ 가 곱하기라 그러는것이 아니라...
위 그림에서 나누기이므로 역수를 취해서 곱해야 하는데... 그냥 나누기를 곱셈 하듯이 했다는 것이죠;;;;

분수의 나눗셈은 역수를 곱하는 것으로 간단히 계산을 할 수 있지요...
산수공부 하세욧! (...)

음...

어떻게 생각해야

16/9 6/5 5/6 돼는지 이해가 안가고있는 ㅡㅡ;;

3명이서 4개의 빵을 나눠먹습니다 한마디로 4/3 그 나눈 빵을 다시 3명이 4인분으로 나눠서 나눠먹습니다

5명이서 2개의빵을 나눠먹습니다 한마디로 2/5... 그 나눈 빵을 다시 3명이 나눠먹습니다 2/15

2명의서 1개의 빵을 나눠먹습니다 즉 0.5개(1/2)... 그 나눈 빵을 다시 5명이서 3인분으로 나눔니다 기존의 크기 1에 비교할때 0.3의크기 즉 3/10이 아닌지 -_-;;;

아.. (돌머리가 팍팍튀가나네 -_-) 초등학생 교과서식 비교법이 아니냐 저거!!

반(1/2)을 반(1/2)으로 나누면 반에반(1/4)이라고 보통 말하지않던가 라고 생각중

4/3 (삼분의 사) 나누기 3/4(사분의 삼) 은 4/3(삼분의 사) 곱하기 4/3(삼분의 사)로 변환해서 계산합니다.

뒤쪽 분수의 역수를 구하는 거지요.

칠 나누기 구는 칠 곱하기 구분의 일로 계산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다른 예를 소수의 나눗셈과 비교하자면...

4/5 나누기 5/4는 4/5 곱하기 4/5 이기 때문에 16/25 입니다.
0.8 나누기 1.25는 0.64... 16/25 맞죠?

음.. 결론은 제 머리가 빨간머리 앤때의 초등학교사람들 머리랑 동급이라는 것인가!!!! 5초만 계산기 두둘겨보니 알았다는 -_-

푸하하하하하하 그렇군요 -_- 정말로 죄송합니다 사실 아직 까지 이해는 안가고있는데 -_-(뺄셈기준으로 나누셈공식을 알고있던게 실수였군 그걸방식으로 학창시절때 전혀 눈치채지못하고 계산을 잘하고있었다니 -_- 아니 너무 계산안한사이에 모르는 사이에 이상한계산법이된건가;; 아아 혼돈!!! 카오스~!!! 이해 불능!!! 공식과 계산법 그리고 답이 저리 나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뻔한건데.. 왜 저렇게 나올까 음.. 사전을 뒤져보러 그럼 저 하나때문에 상당히 의미없는 이상한 계산법(앤이랑동급으로 나누셈을 하던;;)으로 나누셈을 하는 사람과 상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저걸 분수로 안보고 소수점 숫자로 봐서 나누셈을 한 이 비이상적 머리가 분수식 나누셈이라고 전혀 인식을 안한 계산법으로 계산을 하니 저런계산이 맞다고 느끼는거였군요 ㅡㅡ;;

시대가 바뀌어서 오해

...
뭐, 앤은 상상력이 풍부해서... 글쓰기를 잘하니 산수는 못해도 무방해요!!!! (의도된 연출이겠죠...아.마.도.)

애니메이션 스텝이 한둘도 아닌데 모르고 만들었을리는 없고, 연출이겠죠. 만능소녀의 이미지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