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그 누구보다

따끔히 회초리질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포스트어드벤쳐 회원분들의

<끝없는 고민>과 <지칠 줄 모르는 토론>이

내친구 와레즈의 소재와 주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zwei님, magicscorll님,  mrkwang님, lucasArts님, kinophio님, saysix님께서 포럼에 올리신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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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래 이야기는 작가님이 이런 생각으로 쓰셨구나... 하고 퍼왔네요.
뭐 사실이 그런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말하고자.. 주장하는 바를 보여주는것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처음엔 제 생각으론 무언가를 '비판'하고자 하는 만화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러니까... 패러독스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지금 느끼기에는 이러한 시선으로 바라 볼 수도있다. 라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준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의 생각을 조금은 바꿔준 개기가 된 만화일수도 있겠네요.

출처는 http://earhtman.com이구요.

어스맨이라는 만화도 상당히 내용이 좋아요.
뭐 개인 취향이겠지만.. 상당히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