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만들다 결국 포기상태로 되어버린 포르쉐입니다!
아직 내공이 무지무지 낮은 제가 건드릴 킷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이것저것 불평불만은 다른 게시물에 써 뒀으니 일단 넘어가구요,
바로 사진부터 갑니다요.





에에. 일단 옆모습입니다. 금방 아실만한 티가 팍팍 보입니다 ;ㅁ;




요건 앞모습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시도를 해봤는데요,
헤드라이트 안쪽에 은색을 칠하지 않고 은박지를 구겨넣었습니다 -_-/
그래서 헤드라이트만이라도 실감나게 말이지요 ;ㅁ;




데칼이 좀 날렸군요 ㅡ,.ㅡ
어쨌든 뒷모습입니다.
처음으로 미세마스킹을 한답시고 테일램프를 마스킹하고 칠한거랍니다.
나름대로 이부분은 만족하고있습니다.





요건 비스듬히... 백밀러도 은박지로 해봤답니다.




어떻게 간신히 실내사진을 찍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시도해본것도 많고,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경험치를 쌓인게 많은 킷이었습니다만
결과물이 이모양 이꼴이니 기분은 그리 개운치는 않습니다요.
좀 더 내공이 쌓일때까지 아카제는 금지!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