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지 한분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그것도 덜컥)
저는 처음 키워보는 아지인지라, 상태가 아스트랄;;
언제나 데리고 노는것만 했지 길러보지는 않아서리;;;
종도 애매모호합니다;;(하지만 어디로 보나 코카스로 생각;;)
이름은 쿠쿠 입니다!
이름이 지어진 비화를 설명하면... (이름을 뭘로 하지---- 하고 생각하던 중에 마침 TV에서 보온밥솥 쿠쿠 선전을 하길래...덜컥 지었다는;;;)
하여튼 일단 가장큰 문제는 대소변 가리는 문제...
오늘만 해도...(털썩)
아아- 험난하군요;;;
그래도 카와이하니...ㅠㅠ
ps. 대소변 잘 가리게 하는 비법이라도 전수해주실분 계신가요?;ㅁ;?
일단 대소변 위치를 정해주시고, 그 자리에 안 누면 두어겹 정도 신문지 말아다가 개 주둥이를 쳐 주세요.(효과적이죠)
덧...
개는 한대, 두대 약하게 때린다고 말 절대 안듣습니다.
뭐 비인간적이다..뭐 이런게 아니라(;;) 때릴땐 엄하게 때리시고ㅡ, 데리고 놀땐 잘 대해주시면
한달안에 친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