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쿡에 있었을 때

친구들이랑 같이 직소퍼즐 맞추는데 열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정말 특이한 퍼즐이 있었는데요.

일반적인 직사각형 틀에 맞추는게 아닌,

일정한 틀 없이 그냥 막 맞추면, 어떤 커다란 형태가 되는 퍼즐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그 퍼즐의 조각들이 단순히 네모가 아니라,

그 퍼즐 조각 자체로 어떤 형태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서 구글링해본결과,

Moonlight worrior라는 실루엣 퍼즐이었습니다.


사진참조, 아마존 링크

moonlightworrior.jpg

이래보여도 의외로 1,000조각짜리.


그래서 국내쪽으로 검색을 해보니, 요런 블로그에도 비슷한게 있고,

퍼즐 전문 판매 쇼핑몰에는 요런 것도 있더군요.


아.. 외장하드 케이스도 질러야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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