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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만화영화를 꽤나 좋아하는데

2000년대 이후 일본 만화영화는 그냥 나오면 바로바로 채널 돌려버리는 수준...

그동안은 비교대상이 없어 구체적인 생각을 갖지 못했었는데

 

최근 아앙의 전설이나 코라의 전설같은 북미 만화영화를 접하고 나서야 구체적으로, 왜 최근의 일본 만화영화가 싸구려처럼  느껴졌을까... 하고 바로 정리가 되더군요.

그런 일본 만화영화의 싸구려화를 미야자키 하야오가 확인사살시켜주네요.

 

 2000년대 접어들면서 그냥 종이 인형처럼 정지 상태에서 입만 웁직이고, 몇가지 레파토리대로 팔만 까딱 고개만 끄떡 하며 로리콘 섹스돌같은 캐릭터만 찍어내게 되어버린 일본 만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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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