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오늘 사우분꺼 3DS로 신 광신화-파르테나의 거울(북미판은 키드 이카루스 : 업라이징) 이라는 게임을 해봤는데


요 근래에 게임 하면서 '와 정말 게임스럽게 재밌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이거 뭐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건지 =_=;;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같이 가지고 있던 몬헌과 바하도 해봤는데 오늘을 계기로 3DS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NDSL이나 3DS보면서 이건 애들 장난감이지! 하면서 까왔던게 매우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다음 주 국전가서 3DS랑 타이틀좀 질러야겠습니다..


레임에 계신분중 3DS 있으시분은 꼭 해보세요. 정말 대박입니다;



p.s 조작때문에 말이 좀 많고 유일하게 까이는 단점이긴 한데...


요즘 아이폰으로 FPS게임을 하면서 손가락을 단련해왔더니 크게 어렵진 않더군요 =_=a


실제로 게임 1~2시간하면 익숙해질 만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