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떻게 저럴 수가...
정말로 일본인들은 뼛속 깊히 미워하는 저인데...
이 순간 만큼은 저 공청회에 참석한 현민들에게 연민이 느껴지는군요.
저 정부측 대변인으로 온 인간도 자기가 받은 권한이나 답변할 수 있는 내용들이 제한되어 있으니
저럴 수 밖에 없겠지만, 암튼 저 대변인의 반응이 일본 정부의 태도라는 것 만큼은 확실하겠죠.
근데 우리도 저런 상황이 닥치면 우리나라 정부도 일본 정부랑 별반 다르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
그래도 할때는 확실히 하니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