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월쯤에 질러버릴랬는데,
결국에는 3월초에..

뭐 어쨌든
스펙은 소위 '다나와 인기상품'모음입니다. (일부 품목 제외)
cpu: i5 750
메인보드: asus p7p55d stcom
ram: 삼송 ddr3 10600 2gbx2
vga: 파워칼라 군계일학 HD5850 (패키지 그림이 무려 남자 장수 - -;; ,매물이 없는지 사파이어나 xfx asus같은 메이저 브랜드는 없었음..)
hdd: wd 6400aaks (blue)
odd: lg gh-22ls50
케이스: 3r systems r120 v3 (생각보다 거대했음..)
파워: fsp 500-60apn
모니터: 삼송 b2430h

부품만 받아서 조립을 했는데, 거의 6년만에 조립하는 것이다보니 천지개벽,
결국 깔끔한 선정리는 포기.. 그냥 조립 맡길걸..
처음에 안켜지길래.. 알고보니 보조전원(4핀)이 있었음..
그리고 켜지길래, 케이스의 보조팬(4개있음 -ㅁ-;;) 전원을 연결하니 다시 먹통..
결국 전원을 분산해서 끼우니 성공, 근데 전선들이 바람 들어오는 곳을 다 막아버림 -> 어거지 선정리후 조금 상황 나아짐..
os설치는 했는데... 각종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기가 막막하군요.
키보드도 하나 사야할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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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면 내부 사진이라도 한번 찍어서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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