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선 주변 잡음 안들리는 akg271studio (5년째 사용중...)




소리 펑펑 새도 문제없는 집에선 akg701로 즐거운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밖에 돌아다닐때는 지금 쓰는게  




em700 << 요녀석인데

요놈 성향이 고음이 매우 강하고 소리가 많이 새서
아무래도 이어폰도 헤드폰도 아닌 중간의 클립형은 저랑은 안맞았던거같네요...

1년좀 넘게 참고 참고 쓰다가 기어어 어제 하나 지르고 말았습니다.











wesc oboe black gold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갠찬고 완전 밀폐형도 아니고
적당히 개방형인게 맘에 들어서 질러버렷습니다.

젠하이저 음장사용으로 어느정도 소리도 내줄거라고 기대중.

88천원으로 헤드폰중엔 저가에(중저?) 들어가지만 +ㅅ+ em700보단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