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업을 하면.. 연비랑 승차감이랑 출력이 다 포기되나요? ^^; (진짜 잘 몰라서.. ;;)
2007.07.16 18:31:59 (*.34.159.206)
MC술이나퍼
후니즈// 작년에는 보물2호 였습니다. 지금은 3호로 등급하락이...-_-;; 일 마치고 심심하면 자유로를 타고 킨텍스와 통일동산에서..몽쉘통X을 먹으면서..쳐다보면 저절로 미소가....
또...불 들어오게 한적은 없었습니다.(여행때 제외)
처음처럼// 인치업을 하게되면 우선 휠의 무게가 늘어나게 되죠. 동력축에 무게가 늘어나면 무거운 만큼 출력이 저하 되겠죠 ^^;
그렇다고 경량 휠을 쓰게되면..총알이 많이 들어가구요...승차감 포기는 타이어도 충격 흡수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치업을 하면 타이어 두께가 얇아집니다.
간단한 예로..숙제를 못해서 선생님에게 빠다를 맞을때..체육복 2개 입은 것과 하나 입은것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비포기는 출력과 관여합니다. 무게로 인해 출력이 떨어지면 그 출력을 만회하기 위해 기름을 더 뿌려주기에 차이가납니다.
술직히 연비는...타기 나름입니다만...탄력 주행으로 고속도로를 탄다면 그닥 연비 변화는 없을듯 보이지만....차 특성과 차주의 성격이 스포츠 주행을 좋아하기에..연비는 뭐 애초부터 포기 였습니다. ㅎㅎ;
2007.07.16 19:20:36 (*.191.9.27)
후니즈
아아..MC님 쪽지 보냈는데 못 보셨는지..
2007.07.16 19:26:16 (*.152.36.196)
처음처럼
승차감 포기는 이해 되었슴다 ^^;
인치업 -> 휠이 무겁다 -> 연비 감소 / 출력 감소
이건데.. 인치업을 했는데, 원래 휠보다 가벼운 경우... (뭐 예를 들면 원래 휠이 깡통 휠이었다든지..)
그럼 인치업에 의한 사이드 이펙트는 승차감 감소만으로 봐도 되겠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그냥 보통의 타고다니는 승용차같은 개념은 아닌거 같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