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임류는 레벨업하기 힘들어지는 구간이 존재한다. 시간과 장비만 있다면 ok겠지만 구간은 반듯이 존재한다.
장비화 시간 한계상이란 부분때문에 필드에서 양세력간에 소모적인 싸움을 하게되며 유저간의 자리 다툼이 발생하게된다.(유저많은 게임이나 -_-;;)
이런 부분을 약간이나마 다른 부분으로 쟁유도와 레벨업 해소를 위해 인스턴트 던전을 만든다.
물론 이 던전은 고레벨을 위한 사냥용 던전이다.[인던이다]
입장은 골드지불이며 이곳에선 아이템도 나온다. 인던만의 제작템도 나오며[제작템은 필드드랍템처럼 귀속이 없다.] 완제템도 드랍한다[완제템은 일정 인첸트부터 거래불가.사망시 증발(드랍X)]
필드보다 원활한 사냥이 가능하며 여타 인던식 게임처럼 보스도 존재한다. 난이도 별로 파티도 요구함.
중요한건 이것이 아니다. 이 인던을 활용한 쟁 유도이다.
추가로 적자면 힘든 레벨업 구간 전에는 필드 사냥만으로도 원만하고 쉽게 레벨업이 가능하다 오래된 게임일수록 저렙존은 유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몹을 거의 독식 상태라 볼수 있다.
뭐 장비가 좋은 유저야 -_-;; 그걸 후딱 건너뛰기도 하겠지만 장비 좋은 유저는 배제한 부분이다.(맘먹으면 인던두 바루 ㄱㄱ인가;;)
인던은 하루에 1시간씩 성을 차지하기 위한 공성전처럼 점령을 할수 있다. 길드라면 어느 길드나 점령가능하다.
이 인던은 출입자에게서 난이도 별로 입장료를 받을수 있다. 수렵세또한 받을수 있다. 그리고 이 인던은 1시간에 1번씩 파괴가 가능하다. 인던점령 시스템이 열린곳의 탑을 파괴하면
인던은 매 시간 정각 단위로 사용할수 없게된다. 즉 점령측의 반대세력의 견재를 위함이다.
인던의 입장료는 무지 비싸다. 하지만 필드에서는 구할수 없는 꽤 강한 귀속템을 얻을수 있으며 귀속템은 여러 종류로 나뉘어 진다.
제작템은 귀속되지 않는다.
귀속되지 않는 완제템은 일정수준 인첸시부터 귀속효과가 발생된다.[귀속템 사망시 드랍x 증발o]
습득시 바로 귀속되는 유니크한 템도 존재한다[사망시 드랍x증발o]
이 던전은 레벨업과 엄청난 효과의 템을 위해서 사냥을 하는 곳이니 만큼 엄청난 입장료를 지불한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세율이 조정가능하며 점령을 했다 하더라도 점령세력은 매 시간별로 반대세력이 점령탑을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
탑이 파괴되면 다음 시간 정각까지 인던은 문이 닫힌다.[파괴직전 입장한 사람은 계속 플레이~]
인던이 지속적으로 문이 닫힐수록 수금되는 세금은 적어진다.
이 인던은 수익부분에서 엄청날지 모르지만 그만큼 신경써야 하는 점령인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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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충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 봤는데요.
이런식으루 인던하나 만들어 놓으면 하루에 1번씩 점령도 해야하고 입장료나 사냥세율이 비싸지만 수익율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무때나 점령 탑을 파괴하게끔 만들고 1시간 당위로 정각때마다 파괴된 탑은 복원되어 인던은 다시 열리고를 반복하다보면
일반 필드 사냥에서의 쟁보다 공성전보다 여러방면에서 재밌는 쟁이 발생할거라 생각이 되는군요.
아마 쟁세력간의 싸움이 되겠지만 지속적인 파괴로 인던이 닫힌다는 부분때문에 여러가지 언플도 난무할것으로 예상되고요.
지키지도 않을거면서 점령은 왜해서 인던 못가게 만드느냐 등등...-_-;;
뭐 이렇게 인던으루 인해서 소모전이 발생되다보면 점령을 서로 꺼려할수도 있겠지만[절대 안그럴듯 엄청난 세율! 입장료!]
점령자 없으면 인던은 그 누구도 입장불가 ㅡ,.ㅡ;;;
음..전 걍 게임하는 유저입니다. 걍 생각나서 끄적여봤어요.
ㄴ 옛날사람님 말대로하면 너무 복잡할거 같아요. 만들기도 힘들거 같구요. -0-;; 좋은 생각 같지만 제가 유저입장에서 볼때...악ㅋ 너무 복잡해 이럴지두 모르겠어요;
전 단순히 인던으로 인한 점령으로 수입이 생기고 1시간마다 인덕을 파괴해 수입요인을 상실케 만드는 견제플레이 그리고 점령세력의 인던을 지키기 위한 반대세력간의 1시간마다 1번씩의 싸움
어차피 인던이 파괴되어 입장 불가능한 것은 매시간 정각동안만 발생하고 정각이 되면 인던입장기능은 다시 돌아옴 반대세력이 또 부시면 다음정각까지 입장불가 꾸준한 수입을 원하면 점령측이
꾸준히 지켜야함 그것은 점령측은 매시간 마다 이겠지만(점령측의 수입을 위한 일종의 패널??) 인던을 없에고자 하는 반대세력은 아무때나 꼬장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인던 입장은 돈만 있다면 누구나 자유로움 강력한 세력이 인던을 수입을 위한 방법으로 점령은 가능하나 수입부분 뿐이지 인던 자체를 자기 세력만 입장하게끔은 불가능함
인던 입구 근처에 피케이가 불가능한 존이 일정거리가 있지만 점령세력이 반대세력을 입장 못하게 피케불가능한 지역을 벗어나서 지키고 있다면 입장 못하게 가능
피케이가 불가능한 지역만 들어간다면 반대세력도 입장 가능...음
인던 자체를 두고 생각한 부분이 아니라 인던이 점령이 가능하며 입장을 못하게 하는 탑파괴 부분을 정각이라는 부분을 촛점에 두고 점령한 세력과 반대세력간의 매시간 마다
짜증나는 엄청난 인던 수입을 위해 어쩔수 없는 쟁 플레이를 위해 저는 생각해 본 부분에용...
일단 전 인던 자체는 다른 게임의 여느 인던 처럼 몹 잡고 렙업도 가능하고 난이도 별로 보탐도 하고 보템도 얻고 뭐 이런거라구 보시면 됩니다.
나오는 템이 워낙 운만 좋으면 대박템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입장료나 세율 문제는 점령측에 엄청난 이득이구요.
이런 부분만 놔둬도 1일에 한번씩 인던 을 차지하기 위한 세력간의 싸움(1시간) 매시간 마다 점령세력이 탑을 지키지 못해 인던이 파괴됨으로써 유저도 인던에 접속 못하고
점령세력은 수입을 얻을수 없다는 점에서의 쟁 플레이 등등을 생각해 보았네요.
요약하자면,
점령가능한 인던이 있고, 이걸 점령하면 일정기간동안 인던을 운영할 수 있게되는거군요.
1시간 마다 인던을 파괴할 수 있다고 하는데 (탑파괴)
그 탑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도 있나요? 만약 그럴경우..
인던을 점령해서 거기서 나오는 아이템에 의한 수익이 상당하다면, (점령후 자체적으로 인던을 공략해서)
굳이 입장료를 걷을 필요도 없을테니.. 거대길드가 독점할수도 있겠군요.
인던 진입 길목에 강력한 길드원을 배치해서 탑을 부수러 오는 사람들을 게릴라 식으로 pk한다든지..
그래서 이런식으로 바뀌면 어떨까요?
점령한 인던의 몬스터는 점령한 길드에 귀속되고 우호적인 상태로 바뀌어서 공격 불가. (단, 길드를 탈퇴해도 귀속상태는 유지됨)
그러니까 인던을 점령하면, 인던을 '운영만 하는' 관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인던을 점령한 길드입장에서는 서로 자기 인던에 오라고 호객행위(?)를 해야하는 것이지요.
인던 입장료 및 수렵(?) 세율 같은 것은 점령 길드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던 일부 구조를 변경할 수 있도록하고, (제한적이고 트랩 같은걸 설치할 수도 있음)
안의 몬스터 배치나 숫자를 정할수 있지만, 총 리스폰되는 몬스터의 숫자는 제한되어있습니다. (강력한 몬스터는 자원수를 많이 소모하고, 한꺼번에 많은 몬스터를 배치할 수 없음)
몬스터 자원을 다 쓰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인던을 리셋할 수 있는데,
인던 배치나 몬스터 자원숫자를 초기화 할수 있지만, 초기화 비용을 비싸게 한다면 무분별한 초기화는 막을 수 있을듯합니다.
대신, 인던 리셋은 인던 점령기간동안 무제한.
인던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한 일환으로,
몬스터가 입장한 유저들을 죽이면, 운영 길드에 일정금액이 들어옴.
그러니까, 인던이 너무 쉽게 디자인되면 자주 리셋을 해야하니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인던이 너무 어렵게 디자인되면 어렵다고 유저들이 잘 안올테니 수입이 없을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길드에서 비싼 아이템을 구한뒤에 보스몬스터에게 그 아이템을 심어놓은뒤,
'우리 인던에 OOOO지존검 이벤트가 있으니 방문해주세요~'식으로 자체적인 이벤트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듯?
뭐 대충 이런식으로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