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김일병이 최전방에서 사살했다는 기사중에..

어떤 기자가 '김일병은 다른것 보다 게임을 즐겨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였나..

라고 했었죠.. 그 신문을 본 아버지가 너도 밤늦게 까지 뭐하냐며..

너도 군대가면 저렇게 사람 막 죽이는거 아니냐며 그러네요.. -_-..

뭐 게임을 즐기긴 하지만 게임보단 인터넷을 즐기는데 말이죠..

결과적으로는 컴퓨터에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달되는건..

컴퓨터 앞에만 있으면 무조건 게임만 한다.. 라는 인식일까요..

그런 인식 속에 게임 많이 하면 김일병 처럼 된다는 인식까지 되고 있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