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대, 20대라면 반드시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20대의 나태함을 일갈하는 김형태 씨의 말이 한국의 20대에겐 어쩌면 너무 가혹하고, 잔인한 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