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과 달리 그리스의 성 문화를 서술하는 심도 깊은 책입니다.

그리스의 성 문화부터, 관념, 상식, 사고방식 등이 뻗어나와
그리스 문화는 물론
그리스 문화가 어떻게 그리스도교에 스며들고, 어떻게 중세를 지배했는지에 대해 서술합니다.

백인들의 문화 뿌리를 찾는데 굉장히 유익했습니다.(저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