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프롤로그를 가지고 있다.  마치 영화 키아누리브스 주연의  콘스탄틴 같은 인상이라고 할까?
게임 도중에 나오는 이벤트 씬은 "우리나라 게임도 참 많이 발전했구나!" 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게임의 티져 트레일러가 너무 호러인 듯한 인상을 줘서 그다지 게임 자체가 대중적인 인상을 주지 못 했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렇지 않았다면 SP1을 좀 더 많이 인스톨해 보지 않았을까 싶다.
이 게임의 오프닝은  PC방에서 즐기기 보다는 혼자있는 방에서 조용히 즐기는 것이 어울린다.
PC 온라인에서 콘솔용 스릴러 게임의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 게임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