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리는 책입니디만, 딱 제스타일의 책입니다.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활자크고, 책얇고, 그림많습니다. 게다가 표지가 뭔가 굉장히 있어보입니다.

지금까지 수도없이 들어보고, 또 사용해왔지만 실체는 잡히지 않던 객체지향에 대해,
가벼운 어투로 심오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같이 뭔가 코딩은 하는데 벽에 막혀서 발전이 보이지 않았다면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왠지 이 시리즈 한번씩 다 보게 될것 같네요 ㅎㅎ
결론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