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일드인데 재미있네요.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 더욱 좋아요.
대충의 설정은,
주인공이 신주쿠의 야쿠자인데, 어릴 적에 양친이 빚 때문에 자살한 후 웃음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웃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웃기지도 못합니다.
어느 날, 보스의 친구에게 빚을 받으러 갔었는데, 보스의 친구가 실력있는 라쿠고가 여서,
그 사람의 공연을 보고,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그 사람에게 반해버려 제자가 된다.
입니다.
일본의 여러가지 라쿠고를 주인공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적절히 섞어서 보여주는 데,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