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명 '루나'씨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lunapark)를 운영 중이며, 현업 카피라이터.
국문과출신이라서 그런지 직업의식때문인지 바른 표현을 사용하려함.
귀여움을 위해서라면 양심따윈 잠시 접을 수 있는 그림체.
직장인이지만 여고생 못지않은 심리상태를 한단계 여과하여 솔직하게 표현.
연재중 또는 연재 종료된 웹툰 다수.
벌써 세번째 다이어리(2010년판) 제작에 들어간 상태.

http://www.poptooni.com/news/article_view.php?section_id=1&id=411&page=8

2. 필명 '괭씨'씨
네이버 개인 블로그('괭씨의 나태한 세상')를 운영중이며, 졸업을 앞둔 대학생.
귀여움과는 별로 관계가 없으며, 직설적인 표현을 넘어서 톡특한 과장법으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표현.
연재중 또는 연재 종료된 웹툰 약간.

http://blog.naver.com/cocoly121/10048096828

두분다 격변의 20대를 지나고 있는 현대 여성(?)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을 '솔직하게' 표현한 작가(?)들입니다.
자신의 삶을 웹툰으로 나타내어서 인기를 끈 '마린블루스'의 성게군(필명)의 후발 주자라고 생각합니다.-현재 성게군은 pc다음에서 웹툰을 주단위로 연재중이며, 마린블루스는 연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아마도 두분다 유학이나 결혼 등의 큰 전환점이 없다면 개인 홈페이지를 계속 운영하며 활동을 계속할듯합니다.

주제어: 여성, 웹투니스트, 생활웹툰, 솔직함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