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할만한게  생겼네요.

느낌이 오는 ... 그런  두근거림?   소름?    감동?  이 전해지는
드라마는 장르 국적을 불문하고 다 보는 편이긴 합니다만...

뭐 요즘 미드나 일드나 한드.. 대부분 잘만들더군요...   프린지... 부터 해서..등등.... 평범하게 재밋게 보고 있는건 많지만..
"진 인" 은
그 중 저에게 너무나 편안한 느낌의 재미와 조금..기대이상의 감동? 두근거림? ... 비명? 까지..  전달되게 한 오랜만의 일 드 입니다.
원래 스타일이 일드 스타일이긴하지만 오랜만에 강한? 좋은 느낌의 드라마라고 할까.. 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라마 취향이 일드 스타일이긴합니다만...)


줄거리--------

현대의 의사가 과거로 타임슬립하게되는데.....   끝 -ㅁ-

("진 인" 은 만화책이 먼저였습니다. )




1화: 오 담편 기대된다
2화: 으잌 다음편 빨리나와라! 끝장인걸 이거..
3화: 악 미치겠다  ㅠ.ㅠ 못기달리겟다 OTL
4화: 헐 / 역시 괜히 현재 일본 시청률 1위 드라마가 아니구나..


연출 / 편집이 뛰어난 드라마 인건 워낙 소문이 좋아서.. 알겠는데..역시나 일드의 대단함은
순간순간 연출에서 적절히 배어나오는 좋은 멜로디의 음악의 힘인거같습니다.
뛰어난 일드의 흡입력은 연출 편집 음악 삼박자인거같다는 생각;;;
(멜로디들이 하나같이 정점... 4화에서 절정)



덕만여왕을 보고 미드 프린지를 보고 일드 진인을 보면서...
각국의 드라마 제작 성향이 참 재밋다고 느껴집니다.
비슷비슷한 면이 있지만 각각 개성이 있는듯..






" 신은 인간에게 감당할수 있는 시련만 안겨준다 "
                                                                          -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