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꽤 쓸만한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들어서, 너무 많이 약을 팔려고 시도하네요.
배송조회를 해보면 배송출발과 같은시간에 배송완료가 찍혀있습니다.  무슨 빛의 속도로 움직이나봅니다.
물론 책은 그 다음다음날에나 도착하구요. 배송지연보상에는 '정상배송 적립제외'라고 찍힙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올해 주문한 책의 반정도는 저렇게 된것 같습니다.

하트포인트 무의미하게 된지는 옛날이고, 포인트 3천포인트 모아야만 사용 가능하게 된것도 그려려니 하겠는데...
이런건 대놓고 사기치려는 시도로밖에 안보이네요.
적극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