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9022&code=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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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를 세번째 방문하면서 마지막 날에서야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빌려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받았는데,

그야말로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전에 이미 두번 방문해 두번다 네다섯씨간씩 주요 작품들은 둘러 본 후라

세번째 방문엔 조금은 더 디테일 하게 보겠다고 친구들과 루브르 야간개장 폐장시간에 보자고 하고 아침10시에 들어갔는데, 조금은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았나 싶었는데

단말기 하나 손에 쥐니 11시간이 부족하더군요!

마찬가지로 대영박물관에서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ㅠㅠ

돈이 후달려서 에르미타주박물관은 갈 수 없었지만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있는 것 만으로 너무나도 가고싶어지게 만들어 버릴정도네요-

암튼 강추입니다! 이런 특별지원 없이도 알아서 서비스가 제공됐으면 하는 마음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대한항공 최고에요 ㅠㅠb 이건 참 잘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