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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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파티쉐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69425417&GoodsSale=Y&jaehuid=200002673
삼송 SHS-250V 모양도 커서 소리도 아주 그냥 잘들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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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풍뎅이![[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808point (99%), 레벨:2/30"){kin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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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2011.05.08 12:37:42 (*.121.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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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o 뭐 벌써 구입하셨다니 할 수 없기는 한데....
헤드폰이나 이어폰도 아니고 "헤드셋" 이라는 물건으로만 보면 저가형은 좀 비추입니다.
헤드셋은 소리를 듣는 것 만 아니라 자기가 말하는 보이스를 남에게 전달한다는 기능도 가지고 있는데, 저가형은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보이스 채팅 프로그램은 두가지 소리 입력 방식을 가집니다. 하나는 PTT (Push-to-Talk)로, 특정한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말을 하는 방식입니다. 뭐 뽑기 운이 나쁘지만 않으면 어떠한 헤드셋에서도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두번째가 바로 문제인데, Threshold 기능입니다. 일정 크기 이상의 소리가 났을 경우에만 마이크를 ON해서 보내주는거죠. 말소리 외에 주변 소음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저가형 헤드셋의 경우..... 이 기능이 매우 저질일 경우가 많습니다. 소리 크기를 캐치하는 마이크 감도가 꽝이라서 분명히 프로그램 상 설정은 제대로 되었는데 주변 소음이 미친듯이 흘러들어가는거죠.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밥먹으라고 부르는 마눌님 소리, 집안의 개짖는 소리 -_-;;)
물론 헤드셋을 사용하는 본인은 잘 알 수 없지만, 같은 채팅방에 있는 다른 분들의 분노 게이지가 마구 올라갈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정 물건의 추천을 원하신다면 스틸 시리즈나 로지텍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 상대방의 말소리가 잡음 없이 매우 좋은 음질로 들린다고 공인된 물건들입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도 아니고 "헤드셋" 이라는 물건으로만 보면 저가형은 좀 비추입니다.
헤드셋은 소리를 듣는 것 만 아니라 자기가 말하는 보이스를 남에게 전달한다는 기능도 가지고 있는데, 저가형은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보이스 채팅 프로그램은 두가지 소리 입력 방식을 가집니다. 하나는 PTT (Push-to-Talk)로, 특정한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말을 하는 방식입니다. 뭐 뽑기 운이 나쁘지만 않으면 어떠한 헤드셋에서도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두번째가 바로 문제인데, Threshold 기능입니다. 일정 크기 이상의 소리가 났을 경우에만 마이크를 ON해서 보내주는거죠. 말소리 외에 주변 소음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저가형 헤드셋의 경우..... 이 기능이 매우 저질일 경우가 많습니다. 소리 크기를 캐치하는 마이크 감도가 꽝이라서 분명히 프로그램 상 설정은 제대로 되었는데 주변 소음이 미친듯이 흘러들어가는거죠.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밥먹으라고 부르는 마눌님 소리, 집안의 개짖는 소리 -_-;;)
물론 헤드셋을 사용하는 본인은 잘 알 수 없지만, 같은 채팅방에 있는 다른 분들의 분노 게이지가 마구 올라갈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정 물건의 추천을 원하신다면 스틸 시리즈나 로지텍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 상대방의 말소리가 잡음 없이 매우 좋은 음질로 들린다고 공인된 물건들입니다.
2011.05.09 18:10:49 (*.150.164.169)
레벨라이즈 SHS-250V 삼성전자가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가격대비 품질이 아주 뛰어나지요.. 저도 작년 1월에 사서 아직까지 잘 쓰는 중입니다.
사실상 보이스 전달문제는 전문적인 게이머가 아니면 크게 대두될만한 문제는 아닌거같습니다. 본연의 임무인 '말 전달'이 깨끗하게 되면 되는것 아닐까요? 어지간하면 화장실 물내리는소리까지는 들리지 않는것 같구요, 사실상 마누라가 부르는소리가 나면 '식사하셔야겠어요'라고 보통 웃고 말고, 개가 짖으면 '뉘집 개가짖나보네요'하고 살짝 조용히 시키라는 말과 함께 또 넘기기도 하지 않나요? 사실상 분노게이지가 올라갈 만큼 민감하게 반응될 문제가 아닌것같은데..
사실상 보이스 전달문제는 전문적인 게이머가 아니면 크게 대두될만한 문제는 아닌거같습니다. 본연의 임무인 '말 전달'이 깨끗하게 되면 되는것 아닐까요? 어지간하면 화장실 물내리는소리까지는 들리지 않는것 같구요, 사실상 마누라가 부르는소리가 나면 '식사하셔야겠어요'라고 보통 웃고 말고, 개가 짖으면 '뉘집 개가짖나보네요'하고 살짝 조용히 시키라는 말과 함께 또 넘기기도 하지 않나요? 사실상 분노게이지가 올라갈 만큼 민감하게 반응될 문제가 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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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
2011.05.12 09:51:42 (*.189.163.250)
Pado 레벨라이즈//
하긴 채팅방의 사용자가 적거나 1:1 일 경우가 많은 스카이프나 윈도라이브메신저 등에서는 말씀하신대로 별 문제가 안될겁니다. 말하기 어학 학습용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지요.
그러나 벤트릴로나 팀스픽, 게임톡 같은 대단위 보이스 채팅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레이드라도 한다 치면 많게는 40-50 명까지 한 방에 북적거리게 됩니다. 한 사람의 음성 입력에서 지속적으로 소음이 발생하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듣게 되는거죠. 심할 경우 방장이 판단해서 킥하거나 해당 사용자를 Mute 걸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의도치않게 다른 분들께 폐를 끼치게 되는 예는 대부분 저가형 헤드셋이나 외장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분들 때문이었습니다. 자기 쪽에서 나가는 소리를 스스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지적해 주기 전에는 문제를 깨닫기 어렵다는 것도 또 한 몫 하죠.
그리고 '전문적인 게이머'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게시판에 놀러 오시는분들은 대부분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그 '전문적인 게이머'에 들어 가시는 분들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Auss
USB 연결식은 대부분 사운드카드를 내장한 모델입니다. 사실 USB 연결식이라서 성능이 좋은 것이 아니라 사운드카드 내장식이라서 듣는 음질과 마이크 감도가 해당 헤드셋에 최적화 된 원인이 더 크지요.
하긴 채팅방의 사용자가 적거나 1:1 일 경우가 많은 스카이프나 윈도라이브메신저 등에서는 말씀하신대로 별 문제가 안될겁니다. 말하기 어학 학습용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지요.
그러나 벤트릴로나 팀스픽, 게임톡 같은 대단위 보이스 채팅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레이드라도 한다 치면 많게는 40-50 명까지 한 방에 북적거리게 됩니다. 한 사람의 음성 입력에서 지속적으로 소음이 발생하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듣게 되는거죠. 심할 경우 방장이 판단해서 킥하거나 해당 사용자를 Mute 걸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의도치않게 다른 분들께 폐를 끼치게 되는 예는 대부분 저가형 헤드셋이나 외장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분들 때문이었습니다. 자기 쪽에서 나가는 소리를 스스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지적해 주기 전에는 문제를 깨닫기 어렵다는 것도 또 한 몫 하죠.
그리고 '전문적인 게이머'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게시판에 놀러 오시는분들은 대부분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그 '전문적인 게이머'에 들어 가시는 분들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Auss
USB 연결식은 대부분 사운드카드를 내장한 모델입니다. 사실 USB 연결식이라서 성능이 좋은 것이 아니라 사운드카드 내장식이라서 듣는 음질과 마이크 감도가 해당 헤드셋에 최적화 된 원인이 더 크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