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3 와 더불어 최고의 캐릭터성을 갖고있는 시리즈라고 평하고싶습니다.
지금 현재 WOW 와 함께 (다시) 즐기고 있는 게임이구요, (현재 바츠 *몽크* 레벨 34네요)
이미 엔딩을 3번이나 본 게임이지만, 또해도 재미있더군요.
이게임에도 레벨노가다, 직업레벨 노가다가 있지만, 뭔가 알수없는 이유로
노가다가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뭔가 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떠오르지 않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게임이 왜 이렇게 아직도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명작입니다.

FF5의 엔딩을 다 보고나면, 패미컴의 FF3 를 클리어해볼 작정입니다.

FF3는 에뮬로 한번 돌려봤습니다만.. 불편한게 있더군요, 아이템을 착용할때
일일히 착용해제를 해줘야한다던가..
그러나,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FF3는 처음 마을 벗어나고부터 FF5를 붙잡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