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알려지지 않은 만화책들중 하나입니다..(알 사람은 알려나)

멤피스라고 지금은 있는지도 모르는 출판사에서 찍어낸 책입니다.

내용은 좀 상당히 파격(딴 쪽으로)적인 감이 없잔아 있지만 그 부분만 제외하면 꽤 좋은 만화책인건 확실합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남자가 한 여자를 깨우면서 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Sf 아닙니다.;)

전 5 권 으로 완결되었고 마지막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감동한 부분도 있습니다.

왜 살아가야 될까 라는 생각을 할때쯤에 한번쯤 읽어봐도 될듯합니다.

값은 중고 풀셋 6000천원 주었습니다. 다른곳은 더 싸게 쳐줄지도 모르겠군요.

추신 : 자신이 애장하고 싶은 책은 사서 봅시다 -_-;;